내가 크>도라고 하는 이유 반박가능
쉽게 생각하면 만화의 파워인플레다. 드래곤볼을 본사람을 전제로 설명하겠다.
프리저는 드래곤볼 초반 나메크성 에피소드의 보스로 본 사람을 알겠지만 주인공 오공이 무슨 짓을해도 못이길거같은 적이었다. 하지만 작가가 여기서 초사이어인이라는 변신으로 오공은 한단계 진화를 하였고 안쓰러질거같던 프리져를 끝내 이겨버렸다.
하지만 바로 다음 에피소드인 인조인간 셀편에서 파워인플레가 일어났다. 프리저를 이겨버린 초사이어인이 에피소드 보스도 아닌 스토리 빌런 인조인간 17호,18호와 비등비등하게 싸워지게 되고 체력이 감소되는 초사이어인과 다르게 무한한 체력인 인조인간이 근소우위가 되었다. 그 후 내용은 결국 초사이어인상태로 수련을 하여 이러쿵저러쿵 됐는데
이를 원피스에 대입을 하자면 프리저는 밍고, 초사이어인은 기어4, 인조인간은 크래커가 되버린다. 포스, 기술, 영향력, 떡밥, 스토리 등등 많은 면에서 밍고가 위인건 인정을 할수있다.
그렇지밀 루피는 밍고와 싸울때 기어2,기어3등등 싸우다가 결국 기어4를 사용했다. 그만큼 밍고가 위험한 적이라는걸 뒤늦게 인지를 한거다. 그다음은 무난한 전투 후 승리를 하였다
크래커는 과자병사를 부술때 기어3가 데미지가 없었고 생각보다 일찍 기어4를 사용하고 전투시간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최근화까지 본다면 루피는 카타쿠리, 빅맘, 카이도우를 상대할때 기어3를 한번 사용하고 거의 바로 기어4를 사용하였다. 이제 기어4아니면 상대를 못한다는걸 자신도 안것이다.
프리저가 인조인간보다 많은 포스, 절대자, 기술 등등을 보여준건 맞다. 하지만 그렇다고 프리저<인조인간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다. 그 이유는 초사이어인 상태에서의 전투를 보고 알아서 그 전 상대들의 서열이 정해지기 때문이다.
기어4를 사용한 시점으로 도플과의 전투는 20~30분
크래커와의 전투는 11시간
이것만으로도 크래커는 기어4와 많은 시간동안 싸웠단걸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