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한주에 목 매다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일인지 깨닳았다.
나중을 위해서라면 이야기 진행이 다소 느리다해도
좋은 작품이 될것이기 때문에 나는 오다 쌤을 믿는다.
그리고 이야기 하나만 더 하자면
정말로 원피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루피가 죽을정도로 지키려 하는 그 신념을 잃지 말아주었으면 한다.
누가 더 강하니 연구하는 것은 좋은데
너무 무의미하게 이런것을 과도하게 다루는 것이 좋아보이지않는다.
원피스 게시판에 대게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은 거 같다.
우리는 원피스를 통해서 많은 것을 얻었고 깨닳았다.
그것에 대해서 반하는 생각은 떨쳐버리고
우리의 원피스를 잊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우리가 학창시절에 같이 꿈을 꾸었던 그 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과연 원피스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가
무엇을 바라는 가를 생각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