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님들의 생각은

까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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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4 | Exp.4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666 | 작성일 2015-11-23 00: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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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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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눈

인간과 짐승의 다른점은 개인을 넘고 종을 넘어
이타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그 이타적임 조차 사라질때야
비로써 인간은 짐승이 되는것이다.

2015-11-23 08: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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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7/A:185]

SNANO

자기가 좋으면 되는거죠.
싫은걸 억지로 시키는건 우리나라 종특이잖아요.
어쩔 수 없어요 참아야지
포기하고 자신과 타협해야지 아니면 못살아요.

2015-11-23 01: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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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직 사회초년생이라서 이부분은 스킵

2015-11-23 0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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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5/A:438]

정신을맑게

엘리베이터에서 모르는사람이 인사하는게 짜증난다라..
인생 경험을 얘기하자면
스무살 초반전까지는 흔히 말하는 일반 동네에 살았음
아는사람들끼린 인사하는게 당연하고 뭐랄까 사람과사람이 살아가는 환경에 인간미같은게 있었다는거
이걸 언제 깨닫게 됐는가 하면 스무살 초반때 독립해서 아파트로 이사했음
이곳에서 살아본결과 인간미가 정말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낌
엘리베이터 탈때 혹시나 누가 오나 싶어 급하게 올라타서 문부터 누르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인 반면에 어쩌다 간혹 한두명정도 인사를 하는사람이 있음
엘리베이터서 모르는 사람이 인사를 하는데 가장 첨에 느낀 감정은 감동이었음 귀찮음? 놀라움? 당황? 전혀 아님
뭐랄까 인간미를 느끼면서 이런게 사람사는 모습이라고 해야할까 왠지모르게 기분이 좋았다는거
그래서 나도 왠만하면 인사를 하려고 하고 옆집사람들하고는 최소한 인사정도는 하면서 지냄

2015-11-23 0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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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건 공통된 관심거리를 찾는 노력입니다 그냥 무조건 내 관심만 들이밀면 개노답 ㅋㅋㅋㅋㅋㅋ

2015-11-23 03: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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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집합

욥 귀엽네욥

2015-11-23 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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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4/A:267]

비건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맞추고 살 수 없으니 상황에 맞춰서 받아들이며 사는거죠.

2015-11-23 16: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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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루쨩

외향적인 사람은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심적 안정을 얻는 반면, 혼자 시간을 보내면 서서히 지치는 경향이 있다. 내향적인 사람은 반대로 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데 피곤함을 느끼고 혼자 시간을 보냄으로써 안정을 얻는다. 이 성향은 어지간해서는 바뀌지 않기에 상호존중이 필요하지만, 양립 불가능한 문제이기에 존중받지 못하고 일방적인 양보만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보편적이고 대표적인 사례로, 같이 즐거워지고 싶은 외향적인 사람들의 선의 혹은 욕구에 의해 내향적인 사람들이 지치는 상황이 있다. 성향차이로 발생하는 문제는 대개 다음과 같이 해결가능하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욕구를 주로 외향적인 사람들과 해소하고 내향적인 사람들에게 필요이상의 요구를 하지않음으로써, 내향적인 사람들은 직접적인 활동은 삼갈지라도 지나치게 방어적인 태도를 버리고 대화로라도 타인에게 관심을 보임으로써 서로를 배려할 수 있다.

2015-11-23 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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