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리얼리티를 설명하려면
우선 슈뢰딩거의 고양이라는 이론을 알아야합니다.슈뢰딩거라는 학자는 고양이를 상자안에 넣어놓고
밀폐시켜서 독극물과 함께 넣어놨습니다
이 고양이의 생존확률 실험이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입니다
고양이는 살았을수도 죽었을 수도 있고
우리는 이 상자를 결코 열어볼 수 없습니다
사실 이 이론은 양자역학이 결코 정의될 수 없는 불완전한 학문이란것을 설명하기 위해서인데
금서목록에서는 자신이 인식한 것이 현실이 된다는 것으로 해석한 것 같습니다
즉 산 고양이와 죽은 고양이의 공존 = 자신이 인식한 현실과 실제 현실의 공존으로
인식된 초능력을 현실로 발현시킬 수 있다, 는 것이 되겠고
레벨의 차이는 이 괴리감을 얼마나 인식할 수 있느냐는 것이 되겠죠
정신병자와 초능력자의 차이는 하나뿐입니다 현실로 실현시킬 수 있느냐 없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