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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마 환상살 진짜 날라갔으면 15권은 일상물?

bluelessman

L:15/A:274

221/290

LV14 | Exp.7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620 | 작성일 2015-11-10 14: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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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평범한 고등학생이 된 토우마의 일상. 길 걷다가 찌릿찌릿한테 감전당하고 그럴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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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335]

얼음쟁이

팔이날아간건지 능력이 날아간건지 지금 정확히는 몰라서 ㅋㅋㅋㅋ
후자면 일상물찍다가 병원실려갈거같긴하네요 ㅋㅋㅋㅋ

2015-11-10 14: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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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5/A:274]

bluelessman

@얼음쟁이

환상살이 없어져 무려 행운이 있는 카미조씨의 일상물 찍다가 0930처럼 마지막에 적 출현
축적된 전투센스/동료버프로 싸우지만 환상살없이 역부족
절체절명의 순간에 환상살 복귀
이런 스토리?

2015-11-10 14: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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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2/A:184]

Iimagine

미사카는 백만볼트를 사용했다!
카미조는 막지 못했다!
카미조는 감전사 당했다!
카미조는 쓰러졌다!

미사카: ????

2015-11-10 15: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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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5/A:274]

bluelessman

@Iimagine

"무시하지마 이 바보자식아아아아아!"
무의식적으로 나간 전격의 창은
"우아앗?! 미사카?"
마찬가지로 무의식적으로 들어올려진 놀란 소년의 오른손에....
'맞다. 환상살...'
그대로 직격했다.
"파지지지지지직!"
"끄아아아아악?!!!!"
그대로 쓰러지는 카미조.
"뭐...뭐야? 왜 그것도 막지 못하는거야? 힘조절따위 안했다고?"
평범한 고등학생에게 백만 볼트를 넘는 전격은 너무 가혹했던 것이다...

2015-11-10 15: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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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164]

마신토우마

@bluelessman

전격 쌜텐데 죽는거 아닌가?

2015-11-10 17: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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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조지기

"이봐!! 아까부터 내말을 무시하는데, 무.시
하.지.말.라.고오오오!!"
그녀의 팔에서 쏘아진 푸른색 뇌격의 창
분명 생체반응을 침묵으로 몰아넣을 정도의 파괴력이긴 하지만 눈앞의 소년은 원리는 모르겠지만 늘 막아내왔다.
껴안은채로 공격해 성공한 전례는 있지만 그건 특수한 경우였기에 미사카 미코토도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동안 그 소년의 몸도 사실 자신처럼 나약한 인간에 불과했다는 걸 잊고 있었던 것이다.
콰지지직!! 소년이 픽하고 쓰러졌고 미사카 미코토의 머릿속엔 수많은 생각과 의혹 등등이 한꺼번에 터져나오듯
"흐헤에엑? 괘...괘괘...괘.. 괜찮은거야? 제발 말좀 해봐!! 으아아아..."

에필로그- 한권씩 사신 분께는 처음뵙겠습니다. 여러권사신 분께는 반갑습니다. 이번 권은 어떻게 하면 최대한 평온하게 카미조를 아웃시키고 카미사토 카케루를 주인공으로 대체시킬까를 생각해서 써봤습니다. 이제 카미조는 아마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묵시록 편에서 등판하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그럼 안녕히...

여기서 카미조가 더 오래 버틸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손을 들어줘

2015-11-10 18: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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