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는 아몬을 어떻게 생각하는걸까요? 그리고 고트에 아몬이 합류하게 될까요/
15화에서 딴 그림인데요, 에토에게 있어 플로피는 필요 없거나 적이라는 뜻이라고 생각해요.
에토는 카네키를 척안의 왕을 만드려고 했고 이제 진짜 되었는데,
만약 척안의 왕에게 아몬이 필요한 존재였다면 아야토에게 저런 명령은 내리지 않았을거 같아요.
더불어 스이코패스 센세의 생각까지 이어보자면 결국 아몬과 '고트'는 따로 행동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근데 또 헷갈리는건 저번 98화에서 아몬이 초반의 카네키가 내린 결정이 적어도 그에게 있어 정의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인데
어느정도 아몬은 카네키를 긍정하고 있는거라고 보이죠..
선견지명 작가 에토의 눈으로 보았을 때 아몬은 도대체 고트에게 어떤 영향을 주게될지...
우선 사이코에게 뚜드려맞은 아몬이 무사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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