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일본 현지 반응 몇가지

* 이번 주는 만화 자체가 내용이 많지 않아 현지 반응도 짧습니다.

1.올 크리스마스는 무츠키와 함께.
2.바로 지난화에서 희망이 보였다고 했던 것 같은데www 우리에 안습w
3.어떻게 봐도 라스트 보스의 포스…
4.re의 라스트 보스가 무츠키가 될 것 같아 떨린다.
5.개인적으로는 무츠키도 싫지는 않아.

6.여성 캐릭터들이 움직일 때만 눈알을 돌리시는 용wwwww
7.샤오의 에로 보-디를 보고 싶었던 걸까
8.성욕만은 용이 되어 이성이 붕괴하는 와중에도 남아있구나.
9.진짜 본능만 남았네…

10.통상의 인간도 200~300 정도의 Rc세포는 있다고 들었어. 3은 대체…
11.우리엘은 죽지 않는다…!! 마츠리엘이 지켜줄테지.
12.곧 크리스마스인데 여전히 똥 속에 갇혀계시는 카네키 군이 불쌍하군요.
13.이상, 카네키는 사실 Qs와 토우카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4.생각보다 아직 안 풀린 스토리가 꽤 됐었던 것 같네. 15권은 우습게 돌파하지 않을까.
15.무츠키 vs Qs 결착으로 14권 끝?
16.무츠키 사이코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네w
17.멋대로 Rc세포를 조정할 수 있다면 카쿠쟈의 발현도 자유자재인가?
18.카네키 이대로 있는 쪽이 더 귀여운 것 같은데?

19.눈만 돌리고 있는 건 어떤 의미? 자아가 있다는거야? 아니면 단순히 움직이는 것에 반응하고 있을 뿐?
20.자다 깬 상태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21.지상에서 양산기들을 배출해내고 있는 것도 고의라는거군요, 압니다.

22.카구네의 형태는 소유주의 지성과 상상력의 산물이라고 했었다. 얼마나 근본없는 지성을 가지고 있으면 카피 능력을…
23.조금만 더 이쁘장하게 무츠키를 그려줄 수 없을까나.
24.자연스럽게 존재감이 사라져버린 후루타ww
25.라스트 배틀은 역시 카네키 vs 후루타가 될까? 적어도 마지막 정도는 주인공의 듬직한 모습을 보고 싶은데.
26.확실히 우리 생각보다 남아있는 이야기가 많은 것 같지.
27.Rc세포를 제어할 수 있다는 건 인간도 구울도 초월했다는거 아냐?
28.아, 아리마 곧 생일인가. 당신이 싼 똥 때문에 지금 큰일이 났어…

29.토우카 머리 밟고 & 샤오의 가슴 찬 것을 보고나니 아우라는 좀처럼 좋아할 수가 없게 됐어.
30.오히려 머리 짓밟는 정도로 끝내줘서 고마워해야 하는 것 아냐?www
31.아우라의 신사적인 대응에 감사하지 않으면 안돼. 보통이라면 블레이드로 머리 꼬치가 되니까.

32.카네키 자꾸 은근슬쩍 형태를 바꾸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 느껴? 지금은 무슨 나무처럼 되었네.
33.왠지 무츠키만은 새로운 종으로 진화할 것 같다.
34.슬슬 쿠인쿠스 떡밥도 풀리는가
35.나카라이 결국엔 아무것도 못했구나w (* 키요코 특등이 신산페이를 부탁했던 쥬죠의 부하.)
36.결국 무츠키의 발언으로 쿠인쿠스는 완전히 분열해버렸네. 우리에가 어떻게든 붙잡고 있으려 노력했던게 보였는데, 안타깝구만.
37.토우카는 언젠가 죽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무츠키가 죽이는 건 절대 싫다.
38.사실 신 쿠인쿠스 중 가장 설명이 시급한건 샤오일텐데 말야. (* 샤오는 백일정 출신의 쿠인쿠스.)
39.우리에는 하려는 일마다 좀처럼 잘 풀리지 않는구나. 정신적으로 부담이 가는게 종종 보인다.
40.사실 모든 책임은 하이세에게 있는 것이지만.
41.비밀이지만 카네키보다 저 셋을 더 좋아합니다.
42.CCG 사이드의 주인공 포지션은 완전히 우리에의 것이 되었군. 아몬은 실패한 세대라는걸까.
43.쥬죠의 경우와는 달리 무츠키는 완전히 죽을 패턴이구나. 아군에게까지 손을 대는 녀석은 돌이킬 수가 없어.
44.토우카 즉시 공기화해버리는 것에 웃었다.
45.그것보다 우리에 그런 초기밀 정보를 들고 있었는데도 아무 말 하지 않았던거야?

46.고양이를 죽이는 사람은 다음에 아이를 죽인다(猫殺す奴は次は子供も殺す)는 말은 현실에서도 있지만, 무츠키는 성공할 수 있을까.
47.그러고보면 그런 말도 있었지. 섬뜩하네.

48.아우라는 아직 회생의 여지가 있구나. 무츠키는 무리지만.
49.무츠키의 카구네 왼쪽에 4라고 쓰여있다. 꽤 뚜렷하게 쓰여있는 것 같은데. (* 타로카드 4번, '황제'. 자세한 것은 후술.)
50.언제부터 카네키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던거지
51.2부 초반에는 무츠키와 우리에의 순탄한 러브스토리를 기대했었는데.
52.샤오에게 기합을 받고 싶다. 성적인 의미로.
53.무츠키 어째서 저렇게 강자 포스를 내뿜는 거지.
54.무츠키는 우선 거유의 몸매부터 복사해야 해. 카네키의 취향이 되려면 우선 큰 가슴이 필수적이라구.
55.왠지 아우라 말하는 뉘앙스가 근친스럽지 않아?
56.무츠키만 나오면 이 만화의 장르가 뒤바뀌는 것에 대해…

57.우리에 완전히 제정신으로 돌아가서 다행. 러브라인은 완전히 박살났군.
58.그것도 그렇지만, 언제 무츠키에 대한 마음을 정리했을지 그건 조금 궁금.
59.그야 마츠리에게 뒤가 개통당한 이후라는 것으로 정해져있잖아. 이는 145화의 침대씬으로 증명할 수 있다.

60.무츠키 혼자서 이세계물을 찍고 있는 느낌ww 사실 무츠키 떡밥은 이제부터 푼다는 느낌이라 아직은 그러려니 하지만.
61.제목은 <강간 피해자인 내가 이세계로 전생하니 사실 최강의 쿠인쿠스?!>.

62.아우라는 우선 헤어 스타일의 선정이 잘못됐다. 답답해보인다.
63.도쿄가 모처럼 개판이 났는데 타키자와 군도 슬슬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64.이제 옥션 편의 상냥한 무츠키는 대체 무엇이었어 라는 생각이 들 정도 w
65.무츠키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우선 카네키와 토우카의 아이로 전생하는 것이 있다.
66.무츠키와 저 정도로 싸울 수 있었던 요모 씨 새삼 강하게 느껴지네.
67.어떤 의미로 완전한 아몬이네, 무츠키는. 아몬도 Rc세포가 폭주했지만 이쪽은 조절을 못하니까.
68.샤오가 의외로 평범한 처녀여서 쇼크. 틀림없이 V가 파견한 첩자인 줄 알았는데.
69.이 사단이 났는데도 일어나지 않는 주인공. 전례가 없구나..
70.아우라 군은 용이 다시 움직이면 자신의 이모도 순식간이라는 건 모르는 바보인거야?
71.차라리 무츠키가 핵을 먹는 편이 좋았잖아. 리제 카구네가 아니라서 아웃이었던걸까.
72.무츠키에게 온 소포 떡밥도 풀어주길 기대하고 있다.
73.어이, 외워라, 하나님 부처님 무츠님. 『3대 성인』이다.
74.이거 무츠키에게 모든 책임을 전부 뒤집어 씌우면 되지 않아?

75.나도 혈당치를 완전히 제어하고 싶어
76.이번화는 샤오를 위한 회차이로구나.

77.샤오의 가슴을 차다니, 부럽네.
78.무츠키식 Rc세포 제어방식을 체계화한다면 세상은 분명히 변한다. 고트의 왕 같은 짝퉁 테러리스트보다 훨씬 낫잖아.
79.핵의 지배는 끝났어. 이제는 미토콘드리아의 지배가 시작되는 것이다.
80.지금까지 교묘하게도 Rc값 제어능력을 숨겨왔네, 무츠키. 그보다 우리에가 은폐해준게 컸을까나.
81.후루타 씨 어서 설명해주세요.
82.와슈는 그냥 행성파괴무기를 만들고 싶었던걸까?
83.역설적이긴 하네. 누구보다도 인간의 긍지를 주장하는 아우라가 사용하는 힘도 결국 구울의 것이라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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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번의 지적 :

이 부분입니다. 마지막 컷의 왼쪽 부분에 그려져 있다는 듯 합니다. 일웹에서도 관련해서 여러 이야기가 오갔던 것 같지만, 우선 상기한 현지 반응에서는 전부 생략하였고, 간단하게 요약된 내용만을 별도로 기재합니다.

《황제는 타로카드의 메이저 아르카나에 속하는 카드의 1매이며, 그 번호는 4.

 

전통적으로 황제 카드는 전체적으로 왼쪽 중심의 구도로 그려진다. 마르세유판에서는 아예 황제가 왼쪽으로 몸을 돌리고 있고, 숫자 4 역시 왼쪽에 기입되어 있다. 웨이트판에서는 비록 정면을 보는 자세로 그려져 있으되,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지팡이가 왼쪽에 그려져 있다.

 

여기서 왼쪽은 상징적으로 과거와 내면을 암유하고 있어, 황제 카드는 종종 과거로부터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 나아가 매우 강력한 힘을 지녔지만 극히 불안정한 인간상을 상징한다고도 해석되어왔다. 이 탓에, 황제 카드는 대개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되곤 한다.

 

'황제'라는 사전적인 의미 외에도, "하나의 기둥을 세우다" , "지반을 닦다" 등의 의미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