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지 마라 팩트 들고왔다.
몇주전만 해도 빅맘 과거랑 능력 나오고
땅 부시면서 추적할때만 해도 사황 너무 사기라는 소리가 만연했다.
그런데 단 하나의 장면으로 빅맘이 약체로 취급당하는게
너무나도 우습다.
원피스는 만화다.
단 한장면으로 평가한다면
루피 패기도 없는 배떼지 풍선 못터뜨린 센고쿠 개거품? 엄청 긴박한 상황이였고 진지했는데?
아푸한테 능력 없으면 뒤질뻔한 키자루는 무엇?
그냥 몇가지 장면으로 강약을 판단하는건 우스운 일이다.
티치가 센고쿠 마젤란한테 당하는 모습 보여줬다고
이들보다 약했을까 과연?
후지토라가 루피 공격에 밀려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장면만 보면 카타쿠리보다 해군대장이 더 약해보이는데 ?
팩트는 징배는 빅맘 절대로 못이긴다. 논하는게 어이가 없을 정도의 격차가 있다.
한장면으로 갑자기 과소평가 하지말자.
대장도 괴물맞다. 정상결전 아카이누를 통해 확실히 보여주었고
아카이누와 10일 싸운 아오키지를 통해서 삼대장의 진지한 모습은 아카이누와 동급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여유로운 성격 탓이지 죽일려고 진지하게 마음먹으면 키자루도 제파 그냥 몇분만에 개털었을거고 아오키지도 아카이누만큼의 폭팔력을 보여줄것이다.
대장들도 괴물이다. 근데 사황들은 그 신격화가 대장을 뛰어넘는다.
무슨 두명이서 하늘을 갈라버리고 패왕색으로 배 뿌수고 어떤놈은 하늘에서 떨어지는데 부상조차 입지 않아 빅맘도 무슨 5살때 거인대장 때려잡고 몸도 강철보다 단단해
한가지 확실한거는 흰수염은 지병 생각하면 벨붕 수준으로 강했다는 건데
오다는 흰수염을 사황중 특출난 인물로 묘사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 점. 샹크스로 충분히 보여주었음.
사황은 작중묘사로 보면 대장보다 한수위의 괴물이다.
지금 전설들 다 은퇴한 시점에서
아카이누 키자루 아오키지 3명다 10손가락 안에 충분히 들고도 남을 정도의 강자들 이지만
사황 신격화는 도가 넘은 수준이고
사=대까지는 이해가 가도 사<대 라고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정신나갔다고 볼 수 있다.
빅맘이 카리스마가 없고 솔직히 강한거 인정하긴 싫지만 존내 쎈건 맞아
현규형 어그로ㄴㄴ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