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장에서
- 최강의 자리에서 사냥감을 응시하는 “세계제일의 대검호”!!
대해적시대 이전부터 두각을 나타내어 지금은 명실공히 “세계제일” 의 자리에 계속 군림하고 있는, 희대의 대 검호
베는 것에 연찬(깊이 연구함)을 거듭해온 세월은 이윽고 그의 앞에서 “강자”의 존재를 사라지게 한지 오래 되어, 칠무해에 가입한 미호크는 해적단을 지니지 않는 고고한 해적으로서 바다를 떠돌며 “심심풀이”를 즐기는 나날을 보낸다.
검을 업으로 삼는 모든 자가 두려워하는 “매의 눈”은 예전에 검을 겨루었던 “붉은 머리”를 뛰어넘는 자의 도래를 미래에 내다보고 있다 -
붉은머리를 뛰어넘는 자의 도래를 내다본다는 거에서
미호크가 생각하기에 현재는 샹크스 이상의 실력자가 없다는거 아닌가?
비스타랑은 초면이었어도 꽁으로 세최검 먹은건 아닐테니
샹크스 이상의 다크호스는 없다고보는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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