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왜이러냐
이세돌이 알파고한테 우측 신의한수에 다잡았다고 생각한 일국을진것처럼 오늘자 추가본에 블래스트가 어느정도 오픈되면서
내 비좁았던 상상력이 원작가의 한수에 처참하게 부서져버렸다.
하 사이타마가 블래스트고 그 틀안에서 전개의 방향만 생각했었는데
사이타마가 아니라는 확정이 되고 신생협회의 탄생, 타츠마키와 블래스트의 과거,
과거회상에서 사이타마와 묘하게 닮은 블래스트등등
오늘 추가본으로 인해서 어떻게 얘기가 흘러갈지 무궁무진해짐으로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흘러갈지 방향의 가닥도 잡지 못하겠다...
물론 몇가지 생각하는 전개의 방향이 있긴 하지만
원작가의 오늘 한수로 보아 내 예상을 비웃듯 뭔가 신선하고 다른 전개를 보여줄거 같아서 기대도 된다.
아무튼 참 대단한 사람인거 같다 원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