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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리마와 관련된 문학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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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1,237 | 작성일 2015-12-25 02: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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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강해질거야. 늑대보다도 강해지겠어. - 챠린의 방울 2. 나는 반은 고양이고 반은 양인 신기한 동물을 키우고 있다 - 잡종 3. 네 장미를 그토록 소중한 것으로 만든 건, 네가 장미를 위해 공들인 시간이야 - 어린 왕자 3번은 이번 일력에 등장하는 문구입니다. 1번이 과거 아리마의 의지, 2번이 하이세와 관련된 것이었는데, 과연 저 3번이 무슨 의미가 있을지... 어린왕자 한번 더 읽어봐야겠군요. -_- 본격 독서권장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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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277]

파닭볶음면

아마 장미가 어린왕자의 별에 와서 츤츤거리며 바람막이니 뭐니 자꾸 별걸 다 요구해서 처음엔 짜증내고 어느 순간 시들어가는데 그게 다 왕자를 잡기 위한 연기였지만 왕자는 케어해주다 떠나가고
나중에 지구에서야 장미의 속내(츤데레)를 깨닫게되는..그랬던 것 같아요

처음엔 일로써 하이세를 케어하고 쿠인케로 제어하려고 폭주하는거 손수 가지치고 공들여놔서
그때는 몰랐지만 하이세가 사라져버린 이제는 하이세 자체를 아끼게 되었다
..는 전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만화가 만화인 만큼....ㅜㅜ

2015-12-25 03: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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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2/A:369]

Amon

@파닭볶음면

그래서 하이세가 아닌 카네키를 '허가할 수 없다'는 걸까요

2015-12-25 05: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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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avelli

@파닭볶음면

ㅋㅋㅋ 어린왕자를 커서 보면 이런 스토리인 거군요 ㅋㅋㅋㅋㅋ

2015-12-25 14: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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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잉

이 무슨.. ㅋㅋㅋㅋ

2015-12-25 03: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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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mine

도굴은 정말 독서권장만회가 맞는 거 같아요ㅋㅋㅋ
저도 도굴때문에 어린 왕자 다시 읽었거든요. 읽고 나니까 아리마가 하이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서 찡했어요ㅜㅜ..
어린 왕자에게 5000 송이의 장미보다 자신이 시간을 들이면서 보살핀 장미 한 송이가 소중한 것처럼 아리마도 하이세가 소중하겠죠. 아리마 자신이 시간을 들여서 키웠으니까.
하이세는 잠들었지만요ㅜㅜ..

2015-12-25 11: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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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시

나중에 카네키랑아리마가 만났을때 하이세는 이제없는건가 라면서 싸울지도.. 아리마눈은 촉촉(?)(소설써서 지성)

2015-12-25 12: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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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사

잡종이랑 어린왕자는 본 기억이 있는데 챠린의 방울은 처음 듣네요

2015-12-25 18:27:1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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