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스타워즈 프리퀄을 봤는데 뭔가 카네키랑 닮은 면이 있는듯
아나킨이 자기 아내인 파드메 생각하면서 흑화한 것도 카네키랑 좀 닮은 거 같고 (엄밀히는 조금 다르지만)
특히 아나킨의 오체불만족이 카네키 사지절단을 연상케 하던...;;
작가가 다스베이더랑 스타워즈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이대로 카네키 흑화시키고 구원 못 받게 하려는건가..
솔직히 말해서 용된 카네키 구원해주는 건 히데가 아니라 토우카였으면 하는데 지금 지하에 있는 애들 전부 생사가 불명이니 좀 애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