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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045년이 되면 죽음이 사라진다.
김노크 | L:25/A:308
299/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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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2,168 | 작성일 2014-08-05 11: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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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2045년이 되면 죽음이 사라진다.

이것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에디슨 이후 최고의 발명가’로 손꼽히는 레이 커즈와일(Kurzweil)씨가 발명했다는 것이다. 그는 지난 30년간 미래 예측에서 80%가 넘는 적중률을 보인 미래학자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해 12월 구글에 임원으로 입사해 화제가 됐다. 65세인 그는 특허 39개를 기반으로 일곱 번이나 창업하고 재산도 모을 만큼 모았다. 한 번도 남의 밑에서 일해본 적 없는 그가 왜 뒤늦게 구글의 새파란 창업자들 밑에서 ‘종속의 길’을 택했을까.

그는 최근 방한 기간 중 Weekly BIZ와 인터뷰하며 “평생의 연구 과제인 ‘사람 수준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위해서였다”고 털어놓았다.

“열두 살 때부터 제 관심은 인공지능 개발이었습니다. 50년도 더 지난 지금 드디어 진정한 의미의 인공지능 탄생의 문턱까지 도달했다고 봅니다. 작년 7월 래리(구글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를 만났을 때 그가 내 새 책 ‘지능을 창조하는 법(How To Create A Mind·국내 미출간)’을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더군요. 그때 저는 새 인공지능 개발 회사 창업을 구상 중이어서 래리에게 투자해 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했죠. 그는 잠깐 생각하더니 조심스럽게 ‘레이, 그러지 말고 그 프로젝트를 구글에 와서 해보는 건 어때요?’ 하고 제안했습니다. 구글엔 인공지능 개발을 위해 나한테 필요한 모든 자원이 있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맞는 말이었습니다.”

그의 1차 목표는 ‘사람 말을 100% 이해하는 컴퓨터’를 개발하는 것이다.

“기계의 한계와 언어의 모호성을 초월해 어의(語義)를 완전히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거죠. 애플의 시리(Siri)나 구글 나우(Now)는 아주 기초적 단계입니다. 평이한 질문은 이해하지만, 아직 ‘부정형’이나 ‘맥락’을 잘 이해하지 못해요. 하지만 찰나에 100억쪽이나 되는 텍스트를 이해하는 ‘구글 스케일’이 있다면 가능해요. 예컨대 구글 스케일은 지금까지 인간이 피자를 주문 배달시킬 때 사용한 모든 표현 패턴을 다 검색해 그 나름의 패턴을 산출합니다. 피자를 주문할 때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표현을 다 합쳐 봤자 수천 개가 넘지 않을 것이니, 구글 스케일은 눈 깜짝할 새 모든 가능성을 검토해 피자 주문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거죠. 구글엔 또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동료들이 있어요.”

―언젠가 컴퓨터가 농담이나 비꼬는 말까지 이해할 수 있을까요.

“시적 표현이나 농담, 빈정거림은 언어의 추상성에서 가장 고차원적인 레벨로, 사람들조차 때때로 다 이해하지 못해요. 하지만 2029년까지는 그런 것까지 인간 수준으로 알아듣는 인공지능이 반드시 나옵니다.”

커즈와일에 따르면 현재 컴퓨터는 계산 속도만 빠를 뿐 쥐의 뇌보다 못한 수준이다. 그러나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산술급수적이 아니라) 발전하기 때문에 2029년 컴퓨터의 능력은 개별 인간을 뛰어넘고, 2045년엔 전 인류 지능의 총합마저 크게 앞질러 버린다고 그는 예측했다. 이 시점을 그는 ‘특이점(singularity)’이라고 부른다. 그는 이 시기가 되면 인간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다고 예측해 거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게놈 지도 완성으로 생명공학은 예측 가능한 발전 궤도에 올라섰고, 의술은 곧 기하급수적 발전의 문턱을 넘을 겁니다. 처음 게놈 지도의 1%를 해독하는 데 7년 걸렸지만, 나머지 99%가 7년 만에 풀렸습니다. 컴퓨터 기술이 발전한 속도를 상상해 보세요. 10년 안에 심장 질환과 암에 대한 연구가 거의 끝나고, 20년 안에 인류는 모든 질병을 극복합니다.”

그는 불멸의 시대가 열리는 날까지 생존하기 위해 요즘 알약을 하루 150개 먹는다. 거기엔 코엔자임 큐텐(Q10), 포스파티딜 콜린, 그리고 비타민 D가 포함돼 있다.

―영원히 죽지 않는 삶이라니, 그럼 인간은 신이 되는 건가요.

“우리가 절대로 신이 될 수는 없지만 신처럼 되어갈 것입니다. 모든 종교에서 신은 전능하고, 강력하고, 아름답죠? 진화란 곧 점점 신을 닮아가는 과정입니다. 인류는 우주 만물의 섭리를 끝없이 통찰하고 해석하고 있는데, 그게 바로 진화를 가능케 합니다. 우주는 우리에게 진화를 허락한 것이죠.”

―’죽음은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스티브 잡스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겠군요.

“잡스의 말은 전형적인 ‘사(死)의 찬미’예요. 아주 오랜 기간 인류는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방법을 찾지 못했어요. 가장 이성적인 방법은 죽음을 미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아 죽음? 그거 사실 좋은 거야’라고 합리화했죠. 그게 종교의 본질입니다. 그러나 2045년 이후엔 종교나 죽음에 대한 미화는 모두 과학 이전 사회의 유물이 될 것입니다. 인생이 의미를 가지려면요?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창의력과 창조이지, 죽음이 아닙니다. 우리 생은 새로운 지식을 쌓고 새로운 관계를 맺음으로써 유의미해지지 죽음으로써 의미를 갖지 않아요. 지금은 헤아리기 어렵지만 앞으로 죽음이 매우 희귀한 시대가 올 겁니다. ‘백 살까지 살아서 뭐 해. 늙으면 죽어야지’ 하고 쉽게 말하지만, 실제 병상에 누운 백 살 노인들과 얘기해보세요. 당장 죽고 싶다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IQ 165의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 박사의 미래 예측은 도발적이다. 그러나 지금까진 정확한 편이었다. 2010년에 그는 자신이 1980년대 초부터 저술한 여러 저작에서 예측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분석했는데, 147개 예측 중 126개가 실현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전 1990년에 2009년쯤엔 스스로 운전하는 차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어요. 실제로 2009년에 그런 차가 있었지만,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으므로 틀린 것으로 쳤습니다. 그러나 아주 틀린 건 아닙니다. 요즘 샌프란시스코 거리에는 구글이 조종하는 무인차가 돌아다니고 있고, 50만마일 무사고 주행 시험도 마쳤어요. 5년 안에 이 차들이 상용화될 겁니다. 정확히 맞힌 것으론 1980년대에 예언한 월드와이드웹과 검색 엔진이 있습니다. 3D 프린터도 맞혔고요.”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그가 예측하는, 향후 10년간 가장 급격한 기술 발전은 무엇일까.

“가상현실과 홀로그램 기술이 진짜 현실과 비슷해질 겁니다. 구글 글라스는 첫 단추에 불과해요. 앞으로는 제가 한국에 오지 않아도 조선일보에서 현실과 똑같은 가상의 저를 인터뷰할 수 있게 됩니다. 숨 쉬는 것이나 체온까지 똑같이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는 홀로그램이 나올 겁니다. 통신과 여행, 출장 등 ‘공간’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3D 프린터는 10년 안에 완전히 상용화될 것이고, 20년 안에는 음식과 옷도 프린트해서 살 수 있게 됩니다.”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훨씬 뛰어나게 된다면 위험하지 않을까. 그는 “암울한 미래를 그린 공상과학 영화 때문에 그런 편견이 생겼다”며 “결국 인간이 만든 기술은 바로 우리, 인류 문명의 연장선이므로 두려워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

“인간은 기술 발전을 두려워한다기보다 ‘모르는 것(unknown)’에 대해 원초적 두려움을 갖고 있어요. 기계는 차갑고, 영원히 인간적 감정을 공유하지 못할 것이라는 아주 큰 편견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제 결론은, 결국 기계도 인류 문명의 한 부분이고, 인류 없이 살아갈 수 없다는 겁니다. 인간이 만든 기계란 곧 인간의 확장판 개체로, 우리의 감정과 가치를 공유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화성에서 뚝 떨어진, 우리와 전혀 다른 외계 생명체가 아니란 말이에요.

또 특이점 이후 인간은 기계와 항상 연결돼 있어 기계가 곧 인간이고 인간이 기계인 시대가 펼쳐집니다. 당신이 24시간 곁에서 떼 놓지 않는 스마트폰을 생각해 보세요. 몸에 이식되지 않았을 뿐이지 깊이 의존한다는 측면에서 사실상 이미 뇌의 연장(brain extender)이 아닌가요.”

―기술의 발전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군요.

“그렇습니다. 인류가 처음 불을 발견했을 때 위험하고 무섭다고 멀리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문제는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린 겁니다. 물론 기술 발전이 항상 양날의 칼이라는 데는 이의가 없습니다. 물리학과 핵무기는 함께 발전했죠. 인류는 기술과 함께 보완책도 항상 같이 발전시켜 왔습니다.”

―사람과 똑같은 지능을 가진 컴퓨터를 향해 내가 거대한 망치를 들고 다가가면 그것은 공포를 느낄까요?

“하하. 아마 중추 신경과 핵심 프로세서 등은 거의 클라우드에 저장될 것이기 때문에 하드웨어를 박살 낸다는 건 의미가 없을 거예요. 또 무궁무진한 저장 공간 덕분에 백업도 충실히 돼 있고 복제본도 수만, 수억개가 있을 겁니다. 생물학적 사고 체계의 한계에 갇힌 현재 우리로선 언뜻 이해가 힘들죠. 우린 ‘하나의 정신, 하나의 몸통’에 익숙하지만 더는 그런 게 아닌 시대가 오는 거죠. ‘완전한 파괴나 죽음’이 아주 어려워지는 겁니다.

또 언젠가 우리 몸을 서버에 연결해 뇌의 기억을 분산 저장하거나 다른 사람 뇌와 연결해 기억을 공유하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마치 USB를 사용하듯 뇌를 컴퓨터와 연결해 업로드하고, 우리는 생물학적 사고관의 한계를 넘어 점점 기계적 사고관의 영향을 받게 되죠.

물론 그렇다고 우리가 기계가 되는 것은 아니고 생물과 기계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가 되는 거예요. ‘생각’이란 프로세스의 대부분이 클라우드에서 이뤄질 겁니다.”

 

―기술이 너무 발전해 우리가 할 일을 다 해버리면 뇌가 퇴보하지 않을까요.“그런 걱정은 제 어린 시절인 1960년대부터 있었어요. 그 무렵 사칙연산만 가능한 소형 계산기가 상용화됐는데, 교육 당국이 난리가 났죠. 학생들이 앞으로 산수를 배울 필요가 없어 지식이 퇴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학생들의 산수 실력이 뛰어나지 못한 건 맞아요. 그런데 뇌가 퇴보했나요? 계산기는 브레인 익스텐더로서 결국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됐습니다.

너무 기계에 의존한다고 걱정하는 건 모순입니다. 그럼 애초에 인류는 바퀴와 지렛대 등을 왜 만들었나요. 기계가 기본적·반복적 노동에 가까운 기초 연산을 해주는 동안 우리 뇌는 더 고차원의 사고를 하게 됐습니다. 덕분에 인류 문명은 더 윤택해졌지요.”

―제가 구글 나우에 “양키스가 이겼나?”라고 물어보니 전날 양키스 경기 결과를 정확히 보여줬지만, “그럼 레드삭스는?”이라고 물었더니 질문을 이해 못 했습니다. 이런 한계를 어떻게 뛰어넘나요.

“그렇습니다. 아직 한계가 있어요. 바로 전 질문과 이어지는 ‘맥락’을 기계가 이해 못 한 겁니다. 대화가 가능해지려면 기계는 조금 전 오간 말을 기억해야 합니다. 부정형 문맥 또한 잘 이해 못 합니다. ‘저녁을 먹고 싶은데 이탈리안은 싫다’고 말했더니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목록만 쭉 뽑아주더군요. 현재 우리가 서 있는 위치가 바로 그런 지점입니다. 아주 단순한 입력어만 이해할 수 있어요. 여기서부터 인간의 언어를 완벽히 이해하는 인공지능까지는 먼 길이지만, 단계별 목표를 세웠어요. 먼저 부정형, 그다음 맥락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태클해 나갈 겁니다.”

―직장 동료에게 “2045년엔 인류가 불멸에 도달한다”고 말했더니 그는 ‘그럼 우린 무엇 때문에 지금 고생하느냐’고 되묻더군요.

“인간이 불멸이 되면 열심히 살지 않고 윤리가 사라질 거라는 우려를 저도 자주 듣습니다. 2045년 특이점은 현 상태의 발전 속도를 전제로 합니다. 지금 페이스대로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야 기술이 발전하고 2045년쯤 영원히 살 수 있는 시점에 도달한다는 거죠. 저는 인간이 태생적으로 진보와 발전을 추구하는 생물이라고 믿어요. 영원히 살게 되면 몇몇은 게으르게 살기를 선택하겠지만, 대다수 인간은 여전히 진보와 발전을 향해 갈 것입니다.”

 
출처 : 조선일보 2013년 7월 20일

 

 

 

삼줄요약

 

1. IQ165의 천재 레이 커즈와일이란 사람이 구글에 사람과 100% 소통가능한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위해 입사해서 개발 중

 

2. 이 사람이 147가지 예측을 했는데 그중에서 126가지가 적중함

 

3. 아래는 남아있는 머지않은 예언들

    10년이내 알아서 목적지 까지 가는 무인자동차

    20년이내 촉감까지 완벽한 홀로그램 기술로 외국에 있는 사람과도 곁에 있는 듯 만남

    2029년  사람 뇌와 같은 수준의 인공 지능 컴퓨터 개발

    2045년  뇌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기억 분산 저장

    생명공학 발달로 인류 불로장생 을 예언함.

 

1000달러의 컴퓨터가 1초당 처리하는 능력은 2015년에 쥐의 지능을 초월, 2029년 인간의 지능 초월, 2045년 인류지능의 총합 초월을 예언

 

 

 

정말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이런 일들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는 점. 사실 우리가 죽고나서 이런게 만들어진다고 해봤자 먼나라 얘기겠죠

 

현재 우리는 인류의 가장 특별한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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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ㅇ♬
꿈만같은이야기
2014-08-05 12:07:45
추천0
[L:11/A:433]
투명인간
일단 다른건 몰라도 무인자동차는 거의 확실합니다. 작년인가 제작년에 구글에서 무인자동차 개발을 했고 시험운행까지 했으닌가요 . 확실히 앞으로 10년 이내엔 상용화가 되긴하겠지요. 것보다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을 따라잡을수있다면... 그 컴퓨터에게 인공 지능(프로그램)을 부여하는 인간은 대체...

지금 다시보닌까 이사람 구글에 게시는분이군요. 무인자동차는 자신이 있는 곳에서 개발한거닌까 알겠네요..
2014-08-05 12:15:47
추천0
[L:25/A:308]
김노크
위 내용을 설명해주는 어떤 글에선 기계에 인간이 동화해서 상승진화한다더라구요
2014-08-05 12:16:41
추천0
[L:25/A:308]
김노크
또 특이점 이후 인간은 기계와 항상 연결돼 있어 기계가 곧 인간이고 인간이 기계인 시대가 펼쳐집니다. 당신이 24시간 곁에서 떼 놓지 않는 스마트폰을 생각해 보세요. 몸에 이식되지 않았을 뿐이지 깊이 의존한다는 측면에서 사실상 이미 뇌의 연장(brain extender)이 아닌가요.”

본문에 언급되네요
2014-08-05 12:29:53
추천0
류마칼렉스
이미 무인자동차는 군사용으로 쓰고있는걸로 압니다
지금은 무인자동차 경주가 열리는걸로 알고 있어요
2014-08-05 12:59:35
추천0
스이카
무인자동차 우리나라에서 나온진 한참됬습니다.

모대학 교수가 시험용으로 만들었었죠.

자신의 자동차에 컴퓨터 몇대와 적외선센서를 다는식으로.
2014-08-05 13:53:07
추천0
[L:47/A:175]
마이티오덕
실제로 홍해파리라고 불사의 생물은 이미 지구상에 존재한다죠
2014-08-05 12:21:21
추천0
[L:4/A:49]
LisetteWeltall
오감정보를 기계가 정확히 처리가 가능하다면 불로 장생이 불가능한것은 아니라고 봐요
2014-08-05 12:28:26
추천0
[L:2/A:267]
ANG의의지
불로장생이라....
2014-08-05 14:19:31
추천0
이랴
솔직히 이런 글 너무 좋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다들 읽기 싫어하겠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항상 이런 글 다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좋은 글 자주 부탁드립니다.
2014-08-05 14:43:26
추천0
[L:25/A:308]
김노크
루리웹괴담인가 공포게랑 유머게에 이런 유형의 글 많아요 이런글 좋아하시면 가서 눈팅해보셔도 좋을듯
2014-08-06 00:17:26
추천0
흑설탕♥
부들부들...
2014-08-05 15:27:29
추천0
튀기미
vrmmo는 꼭 플레이해보고 싶습니다
2014-08-05 15:33:29
추천0
콩까리
2222
2014-08-05 18:20:31
추천0
[L:13/A:124]
044APD
3333
2014-08-07 14:34:41
추천0
[L:21/A:304]
파란호랑이
그 전에 환경파괴로 인한 결과가 우리를 기다릴것같은데요 ㅠㅠ
2014-08-05 15:59:51
추천0
[L:57/A:185]
SNANO
그렇게 간다면 기억의 해킹조차 가능하겠네요.
정말 무서운 시대 군요.
2014-08-05 16:34:51
추천0
[L:7/A:36]
코노링
촉감까지 완벽한 홀로그램 기술로 애니에 있는 캐릭과도 곁에 있는 듯 만남.
....이렇다면...
2014-08-05 18:01:26
추천0
[L:25/A:308]
김노크
시몬 갓타이다!
2014-08-06 00:17:57
추천0
[L:2/A:16]
SpeedRacer
브금들어보니 클템의 이쿠이쿠가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2014-08-05 18:04:50
추천0
Uoo
불사의 약이라던가 그런 게 개발되도 난 먹지않겠어.

ㅇㄱㄹㅇ. 계속 살아도 힘들 때 힘들고 애초에 그런 건 값 자체가 되게 비싸겠징
2014-08-05 19:07:11
추천0
[L:45/A:387]
아이리스
가상현실 내지는 홀로그램에서 시각 청각이야 지금도 가능하니 넘어가고 촉각도 어떻게 잘 발전하면 될거같지만
미각과 후각이 거의 답이 없지않나요? 뭐 물론 미각 후각정도 없어도 사람이 충분히 만족하겠지만...
촉각은 표면이 나노미터 단위로 배열(?)을 바꾼다던가 하면 될거같지만 향과 맛은...향과 맛을 내는 그 많은 분자들을 일일이 다 합성하기엔;(언젠간 이 미친짓도 가능해지리라 생각하지만서도...)아 미각은 짠맛 단만 신맛 쓴맛...그정도 기본적인 맛은 구현가능하겟네요
역시 향이 문제일듯
가상현실에서 정말 현실과 똑같은맛의 요리를 먹을수있는 날이 오려나....
2014-08-05 19:07:22
추천0
[L:45/A:387]
아이리스
―기술이 너무 발전해 우리가 할 일을 다 해버리면 뇌가 퇴보하지 않을까요.“그런 걱정은 제 어린 시절인 1960년대부터 있었어요. 그 무렵 사칙연산만 가능한 소형 계산기가 상용화됐는데, 교육 당국이 난리가 났죠. 학생들이 앞으로 산수를 배울 필요가 없어 지식이 퇴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학생들의 산수 실력이 뛰어나지 못한 건 맞아요. 그런데 뇌가 퇴보했나요? 계산기는 브레인 익스텐더로서 결국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됐습니다
공학용계산기 없는 공대생:???
2014-08-05 19:13:08
추천0
greedismine
공각기동대에 나오는 전뇌네트워크가 거의 저형태죠
거의 분명한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휴대폰을 머리에 밖는 미래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현실적인 예기에요
2014-08-05 19:42:56
추천0
[L:33/A:31]
Noctrne
못읽겟다 너무길어
2014-08-05 20:06:16
추천0
[L:12/A:181]
麒麟
후 다 읽기 힘들다,ㅋㅋ
2014-08-06 09:29:03
추천0
[L:43/A:133]
네무
사람 머리보다 좋으면 지배 당하려나
2014-08-06 10:19:37
추천0
[L:50/A:386]
이요
인공지능이 인간과 감정을 공유하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건 말이 안되는게
현재 지구상에서 전쟁을 벌이는 건 인간끼리인데 그 인간들은 감정 공유를 못해서 전쟁하는 건가요? 감정 공유를 안해서 하는 거지ㅋㅋㅋ
2014-08-06 12:23:52
추천0
[L:25/A:308]
김노크
이요 씨 빔--!!
2014-08-06 12:53:5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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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0-0 331
1227 유머  
한국식으로 변한 k-이슬람의 맛 [1]
유니크헌터
2024-04-17 0-0 427
1226 유머  
한국 본도에서 다 먹을거야 [14]
오호랑잉
2021-02-21 0-0 581
1225 유머  
한국 범죄 영화에 꼭 등장하는 클리셰가 싫다는 사람.jpg [1]
유니크헌터
2024-04-17 0-0 297
1224 유머  
한국 바둑계 레전드 사진들.JPG [1]
유니크헌터
2024-03-28 0-0 346
1223 유머  
한국 게임계 최고의 명언 [13]
크리스
2021-02-07 0-0 839
1222 유머  
한 유튜버의 배그 양학에 대한 소신발언ㄷㄷ [3]
즈니니니이
2018-04-20 0-0 940
1221 유머  
한 때 화제였던 H컵 베이글 직딩녀 주작사건.jpg [11]
두한아가즈아
2021-12-28 0-0 2109
1220 유머  
한 때 전설이었던 페이커 근황 [11]
유니크헌터
2023-01-31 0-0 824
1219 유머  
한 달에 한 번 고기 기부하는 사람 [4]
유니크헌터
2024-04-03 0-0 291
1218 유머  
학원 키노 광고지를 읽었다. [3]
콜트메그넘
2012-07-27 1-0 2065
1217 이슈  
학생들이 맥도날드에 가는것이 안타까웠던 선생님 [19]
침묵한사람
2019-07-03 2-0 2662
1216 유머  
학대 아동 구한 종업원의 쪽지.jpg [13]
37모쏠백수
2021-08-07 0-0 1242
1215 유머  
학교에서로 최고로 매력적인 여학생에게 시비를 걸어보았다.
핫힛훅
2018-10-05 0-0 598
1214 유머  
학교에 잘생긴 인싸 부럽다.jpg [3]
유니크헌터
2024-03-09 0-0 238
1213 유머  
학교에 잘생긴 인싸 부럽다.jpg [8]
유니크헌터
2024-01-21 0-0 1706
1212 유머  
하체의 힘으로 부르는 노래 [1]
홀로솔로
2018-08-09 0-0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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