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 밤은 '소원 들어주는 사람' 이 될 것 같음

 시이시아도 '당신이 내 신이야'

화련이 '슬레이어는 소원을 이뤄주는 존재~~ 라고 하는걸 보면

밤은 각 캐릭터들의 염원을 이루어 주는 캐릭터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봄

일례로 엔도르시 ㅇㅇ

엔도르시는 '사랑'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임

그런데 밤이랑 데이트 함

하츠엔돌 골수 지지자가 왜 갑자기 이런 소리를 하냐고 할 수도 있지만

엔도르시는 이제 게이트 오픈 상태임 ^오^

택시에서 내려서 시내버스로 갈아타기만 하면 됨

ㅇㅇ 밤이 택시인 이유=부르면 옴

하츠가 시내버스인 이유= 불러도 안 옴

획

오늘도 약팔이는 순조롭습니다

아 이야기가 샜군

어쩔 수가 없습니다 전 전문적 약팔이라서

아무튼 밤은 '캐릭터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존재'로 거듭날 걸 예상해 보겠음.

고로 쿤레기에게는 가주 자리를, 라크에게는 '모든 것을 초월 한 것'을 주겠지.

아낙한텐 복수를 줄 거고, 선우나래한텐 기업체 하나 줄 듯

하츠한테는 명예와 긍지를 찾게 해 줄거고(공주 꼬심) 

마지막으로 라헬한텐 별을 따다 줄듯

이화랑 화련한텐 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