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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매체에서 동양 검객 대표가 사무라이인 이유
진실의눈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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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0 | 조회 1,999 | 작성일 2021-06-24 07: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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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매체에서 동양 검객 대표가 사무라이인 이유




우리는 어째서 늘 왜구에게 패하였는가. 단도끼리 붙게 되면 우리는 항상 그들보다 훨씬 못하였는데, 이것은 이른바 능한 자와 능하지 못한 자가 겨루는 것과 같았다.
.....하물며 그들이 장도를 가지고 번쩍 휘두르고 춤추며 들어오면 우리병사들은 용기를 잃어버리기 일수였다.

-척계광 『기효신서』




훈련대장 유혁연이 말하기를, "검술은 천하 어디에도 있지만 일본 것이 최고입니다. 우리나라 홀로 전하고 익히는 자가 없어 신의 마음이 항상 분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중략) 신의 아랫사람 중에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을 보내 검을 배우게 하면 어떠하겠습니까?" 하니,상이 말하기를, "보내라" 하였다.

-『승정원일기』 숙종 5년(1679) 7월 27일




칼을 쓰는 묘리는 왜인들이 최고이다. 그러므로 일향수(日向守) 애주이향(愛洲移香)은
"꿈에 신(神)이 원숭이 모양으로 나타나 칼쓰는 비결을 가르쳐 주었는데, 이름을 음류(陰流)라고 한다." 하였다. 우리나라 군교(軍校)인 김체건이 일찍이 사신을 따라 일본에 들어갔다가 그 방법을 배워 와서 지금까지 유전하니, 이른바 왜도(倭刀)라는 검술이다.

-『병학지남연의』




비망기로 일렀다. "우리 나라 습속은 남의 나라의 기예를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고 더러는 도리어 비굴하게 여긴다. 왜인의 검술은 대적할 자가 없다."

-『선조실록』 1594년 12월 27일




왜적은 실로 상대하기가 어려우니 그 이유는 무엇이겠는가? 왜적은 철환(鐵丸)을 비 오듯 퍼붓는데 한번 맞기만 하면 곧바로 쓰러지고 근접해서는 칼을 사용하는데 그 검술이 지극히 기이하니 이들은 참으로 상대하기 어려운 적이라고 하겠다.

『포저집』





단도(单刀)란 왜노들이 만드는 칼인데 단련이 정교하며 만듦새가 가볍고 예리하니 다른 지방의 칼이 이에 미치지 못한다. 검신의 빛나는 광채가 눈을 쏘아 보는 사람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며, 그 용법은 좌우로 도약하는데다 기이한 방법으로 의도를 숨기니 인력으로 헤아릴 수 없다. 그러므로 장병기가 항상 짧은 칼에 패배하였다.

-『단도법선』 단도설(单刀说)





검술은 유래가 오래되어... 수십 번을 안과 밖을 뛰어넘는 것이 마치 금수(禽獸)와 같으며, 더러 늘 경쟁을 시켜 사심(死心)을 앞다투어 발휘케 하는데 칼을 휘둘러 서로 치며 반드시 죽이기를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칼을 휘두르는 사이에 칼등으로 칼날을 받아쳐서 결국 다치지는 않으니 그 교묘하게 피하는 기술과 능숙하게 부딪치는 기술은 완연히 백원의검법이 있습니다근기(近技)는 신묘하여 사람마다 검객이 아닌 자가 없고 기계의 정밀함도 다 펼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믿는 것은 장검(長劍)과 철환(鐵丸)인데 철환은 비가 내리듯이 쏟아지고 칼은 숲이 서 있는 것과 같습니다.

-정탁 『약포집』 1593년 8월 15일 명나라 유생 호환에게 보낸 편지

 

 

 

 

그 이유는 명나라 명장 척계광도 인정 할 정도로 검술이 매우 뛰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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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549]
조커
.
2021-06-24 08:10:38
추천0
Snpxm12
그냥 간지나서 아녔어? ㅋㅋㅋㅋ
2021-06-24 08:28:44
추천0
[L:10/A:199]
디카프
영상보니까 앞에서 저러고있으면 무섭긴 하겠네 동작을 진짜 빨리 가져가네
2021-06-24 10:02:48
추천0
[L:45/A:387]
아이리스
실제 실력관계없이 이건 그냥 마케팅을 잘한 결과물아닌가싶은데..
2021-06-24 10:20:29
추천1
올드캣
ㄹㅇ 고증도 고증이지만 마케팅 효과도 무시 못할듯
동시대에는 일본이 칼이었다면
당시 조선은 활이 가장 유명했었는데도 활하면 조선 떠오르는 경우는 거의 없잖음 선비 이미지만 강하지
2021-06-24 10:27:24
추천0
[L:45/A:387]
아이리스
갠적인생각엔 실질적인 '이미지'로 만들수있냐 없냐가 제일 중요한듯 닌자나 사무라이 하면 딱 떠오르는 복장이 있는데(이게 고증이 맞든 아니든) 활잘쏘는 조선무사...같은건 딱히 떠오르는 복장이나 이미지가 없음, 하다못해 '기사'하면 플레이트메일입은모습이 바로 상상이 되는데 조선엔 그런 이미지를 연상되는게 뭐가 없음... 일본이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실력하나만큼은 전세계 원탑인듯
2021-06-24 12:13:41
추천0
올드캣
ㄹㅇ 막말로 바이킹도 우리가 알고있는 이미지랑 실제 고증이랑 완전 딴판이라는데
2021-06-24 12:18:39
추천0
[L:29/A:565]
클라리체
지나가는 선비 = 최강 궁 마스터
이 컨셉을 퍼트려야 하는데 말이쥬
2021-06-24 13:22:41
추천0
[L:45/A:387]
아이리스
킹덤같이 해외로 잘 수출되는 컨텐츠마다 고증 어느정도 무시하면서 통일된 이미지(시대를 막론하고 푸른색 두루마기한복을 입고 갓을 매고 지나가다가 다 쏴죽이고 다닌다던가)로 등장시키는 식으로 퍼트려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고증에 환장한 사람들때문에 불가능하지싶음...
2021-06-24 15:15:01
추천1
[L:29/A:565]
클라리체
아무래도 칼은 서로 칼 가지고 있으니까 정정당당하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활은 아무래도 비겁하다는 느낌이 있어서일까요?
사람이 상대가 아니면 또
사냥=자연보호며 뭐니 동물권으로 트집잡힐 여지가 있고

....인물들끼리 기싸움하느라
과녁에 맞추는 대결? 정도가 최선인가도 싶어요
2021-06-24 15:35:52
추천0
[L:45/A:387]
아이리스
로빈후드는 머리 위 사과를 맞췄고 여포는 100보인지 100장 밖 방천극 사이를 통과시켰다는 일화처럼 뭔가 그럴듯한 일화를 창작해내야할듯ㅋㅋ
2021-06-24 15:44:52
추천0
[L:29/A:565]
클라리체
좀 극적인 게 없긴 하네요
ㅎㅎㅎ
그냥 한국사람 성격에 그런 얘기 지어낼 시간에 레이드(사냥) 한 번 더 뛰러가서 없는 건가?
이성계가 아지발도 눈 맞춘건... 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럴듯한 일화라기엔 인지도도 낮고 뭔가 가슴이 뛰지는 않네요

극적이라고 하니 한석봉이 어머니랑 배틀한거 그거가 꽤 극적인듯요...
2021-06-24 16:02:30
추천0
[L:47/A:546]
456874
한창 창칼갖고 싸우던시절 일본도는 별로 좋은 무기는 아니었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무기가 그런거밖에 없고 비슷한 제련기술로 만드는 갑옷도 당연히 별거없었을테니 결과적으로 통했고, 초근거리에서 속도 중시해 싸우는 검술이 엄청 발달했었나보네

근데 매체에서 흥한건 마케팅이 맞음 외국에서 인기있는 K-사극같은것도 고증 백프로 지켜만든건 아니니까 문화 마케팅이 딱히 잘못된것도 아니고
2021-06-24 11:38:27
추천0
[L:29/A:565]
클라리체
일본도가 좋은 무기가 아니란 건 사철이 많아서 서양 소드에 비해서라는 논의는 들었는데
일본이 중국이나 조선에 비해서 무기제작술이 어느정도였는지도 궁금해지네요

대놓고 마법쓰는 닌자들이 있는디 검술은 선녀같기도?
2021-06-24 13:25:01
추천0
[L:29/A:565]
클라리체
그 뭐냐 명나라인가? 어디서 괜히 12명이 왜구 한명 상대한다고 전술을 만든 게 아닐거임....

병사들이 농사꾼이었는데 뽑힌 사람들이었다면
일본은 직업적으로 싸우는 싸움꾼들이 있어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2021-06-24 13:21:38
추천0
올드캣
아마 실전 경험이 있냐 없냐 차이일걸요
일본이 임진왜란때 명나라 참전을 예상 못했다고 들었는데
사실 일본이 대놓고 정명가도 지껄였는데 명나라 참전을 예상 못했을리가 없다고함
더 정확하게는 명나라군이 너무 잘 싸워서 일본군이 패배했다고 하는데
역사 조금 아시는분들은 아는 내용인데
당시 이여송 군대가 명나라에 반란인 발배의 난을 진압했던 진압 병력이었는데
한마디로 실전 경험이 풍부하게 쌓인 군대라는거
물론 벽제관 참패가 있긴 했지만 당시 일본군은 남쪽에서 약탈했던 명나라군만 생각하다가 정예병과 마주하니 상당히 당황했다고함
2021-06-24 13:55:33
추천0
[L:29/A:565]
클라리체
ㅇㅇ.... 그것도 그럴듯요
전쟁을 일단 시작하게 되면 전쟁에 숙련된 병사들이 기량이 높다고
평화시대? 를 많이 유지하게 되면 아무래도 윗선도 감이 없고 군대병력들도 숙련도가 달랐을듯요.

조선 정부도 명나라 참전 예상 아예 예상 못했다기보다는
1차시절에 영국 정부가 히틀러 생각하듯 평화회로돌려서 외교적 판단을 잘못한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1-06-24 15:15:37
추천0
쿨쿨
일단 일본의 검술이 발달한 것은 맞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검법이라는 본국검법을 만들었던 우리나라가 고려시대 무인 무시하고,
조선시대때는 아예 검을 내려놓은 상황에 일본은 검을 계속 썼으니까.
많은 유파가 나타나고 그에 따라 검술도 멋지게 변함. 이른바 간지? 중국 무술이 동작은 멋진 것과 같다고...
거기에 일본은 일찌기 서양과 교류하며 눈도장 제대로 찍음. 이른바 선점 효과임.
거기에 근대 이후에는 마케팅도 아주 잘했음. 현대에 들어서 닌자를 그럴싸하게 포장한 것과 같음.
솔직히 나루토니 뭐니는 차치하고서라도 검은 색 옷 일색의 닌자... 그거 일본인 중에서도 역사 좀 알면
말도 안 된다며 웃어버리는 것임. 즉 지금 우리가 아는 닌자는 실제 없었다고...
아무튼 일단 멋있는 검술 + 일본의 인지도 + 마케팅 등등이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라고 함.
우리나라는 활?
미안하지만 외국에서는 일본의 활을 더 쳐 줌. 그것 역시 위와 같은 이유라고 함.
그리고 사실 일본도와 일본검술은 전쟁용은 아니라고 함.
갑옷만 입어도 일본도로 어찌 못 한다고...
그래서 갑옷에서 드러난 부분을 베거나 찌르는 검술 기법이 발달했는데
그마저도 크게 효용은 없었다고...
일본에서도 전쟁용 무기는 창이었다고 함.
일본도로 베고 그러는 것은 일본 에도시대에 서로 싸우는 것을 제외하면
민간인 학살용이었다고...
2021-06-24 14:09:46
추천0
올드캣
ㄹㅇ 임진왜란때 일본군 조총이 무슨 주력부대인것처럼 사극에서 꾸며 놧는데 사실 장창병이 주력부대였죠
오히려 화약무기는 조명 연합군이 더 많았고
2021-06-24 16:05:38
추천0
전능헤카티
문과? 잘아네.
2021-06-24 16:44:10
추천0
쿨쿨
조총의 사거리는 50여보. 50미터도 안 됨.
우리나라 화살보다 사거리가 훨씬 짧음
그리고 조총 소리에 놀랐다는 표현있는데
화포 소리 듣고 살던 사람에게 조총 소리는
그냥 당시 표현대로 콩 볶는 소리였을 뿐임.
그래도 조총에게는 장점도 있었음.
숙련까지 빠른 시간에 이루어진다는 것.
총과 총알의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
즉 이동할 때 아주 유리하다는 거였음.
그래서 그 장점을 알게 되서 우리나라도
임란 이후 조총을 도입했던 것임.
2021-06-24 17:48:02
추천0
이오군
그것도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현장에선 조총의 탄속과 관통력을 무시할 수 없었다고 합디다. 활의 장점도 있기야 하겠지만, 잘 써야 좋은 것이구요. 바람도 타고, 쏘는 사람도 힘들어서 하루에 쏠 수 있는 화살에 한계가 있구요. 조총에 비해 느리게 천천히 날아가니깐 곡사포 쏘듯이 미리 지점 정해놓고 쏴야 하구요.
2021-06-24 19:23:50
추천0
쿨쿨
그게 바로 휴대의 간편성과 숙련의 용이성에 해당하는 것임.
2021-06-25 00:03:21
추천0
엄엄엄준식
솔까 본인은 나루토, 블리치 때문에 사무라이 환상에 빠질때가 있었음 ㅋㅋㅋ
2021-06-24 14:17:37
추천0
쿨쿨
닌자와 사무라이는 아주 다름.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신분.
사무라이가 우리나라 식으로 치면 양반이자 선비로 귀족이라면... 닌자는 천민 쪽에 더 가까움.
영주가 명령을 내릴 때 닌자들은 마당에 고개 숙이고 꿇어앉아 영주의 얼굴도 볼 수가 없었다고...
2021-06-24 17:50:37
추천0
[L:21/A:554]
쥬클레인
카메라 앵글이 좋네
2021-06-24 18:53:30
추천0
douseeme
저시절 사무라이 평균키 140

https://www.insight.co.kr/news/238111

근데도 우리나라 쳐들어온거보면
대체 검술이 얼마나 대단했을지 상상이 안됨
2021-06-24 21:21:03
추천0
진실의눈
당시 우리나라 평균키는 150-160정도 였나?
2021-06-25 12:38:23
추천0
[L:51/A:503]
흑설공주
우리나라는 척준경 같은사람 반역도당으로 몰아 다 죽이고
기술천시하면서 유학만 추구하는 동안

일본은 열심히 칼차고 댕겼으니... 차이가 날만도하지
2021-06-25 10:22:19
추천0
[L:46/A:433]
앨리스리제
ㄷㄷㄷㄷ
2021-07-03 14:47:33
추천0
[L:36/A:604]
티베리우스
난 바람의 검심 사무라이디퍼쿄우 세대라 ㅋㅋ
2021-07-04 17:35:21
추천0
[L:44/A:768]
악마의열매
ㅎㄷㄷ
2021-07-13 11:57:3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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