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는 시저다.
바이올렛은 기본적으로 능력이 사기이긴하지만 막 정보원이다해서 cp0처럼 심었다가는 1년에 얼굴 한번 비추는 병풍됨.
그렇다고 같이 배타고 움직이면 전투씬에서의 다이내믹함을 보여줄수 있을지 의문임.
퀴로스는 꼰대라 안 어울림.
소인국 공주도 오면 쵸파 병풍에 전투는 기대하기 어렵고
레오인가 뭔가하는 소인족도 흥미진진한 전투씬을 기대하긴 어려움.
콜로세움 해적들은 산하로 들어왔으면 들어왔지 동료는 절대 안됨,
시저는 일단 카이도우편을 봐야겠지만 갈곳이 없고 베가펑크에 열등감에 사로잡혀있어 뭐 하나라도 실적을 내야하는 상황.
게다가 인질로 있으면서 상디랑 쵸파랑 정들고 개그콤비로 좋은 합을 보여준다는게 고무적임.
심지어 가스 종류가 한두개도 아니고 열매능력 때문에 다채로운 전투신이 나올수 있음.
일본애니라 애국용으로 사무라이가 필요하다면 와노쿠니에서 동료가 생길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만 놓고보면 동료는 시저임.
↓정말 해주고 싶은 소린 여기있으니 드래그 해봐라.
이상 헛소리 읽는라 정말 수고했다.연구글에 똥싸질러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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