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마 섬의 강제징용 이전
강제징용 문제는 사실 태평양 전쟁이 터지면서 군함도 하시마 섬 같은 곳에 억지로 끌고 가서 노역을 시킨 것인데 태평양 전쟁 이전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하시마 섬은 위험한 곳이긴 해도 위험수당을 원하는 사람들이 자진해서 오던 곳이었음.
하시마 섬에서는 강제징용해서도 처음 끌고 왔을때는 8시간 3교대였다가, 점점 전쟁 때문에 석탄이 부족해지니 12시간~16시간 돌리면서 악명 높은 막장환경, 점점 단계별로 지옥으로 변한 것임.
이 때 중국인들까지 강제로 끌고 왔었는데 대량학살은 아닌 것 같은데 일제 패망 후 갑자기 1000명에 달하던 중국인들이 모두 사라져서 지금도 미스테리라고 함.
원래 하시마 섬은 강제징용 이전에는 위험수당 때문에 숙련 광부들은 직장인들 월급의 몇 배에 달하는 돈을 주던 곳이라고 함. 조선인들도 소수는 있었고, 류쿠인들도 좀 있었다고 함.
1940년부터 기업들의 강제징용 형식인 모집이 있었지만, 진짜 강제적 징용은 1942년부터 시작하고 이 때문에 1942년 이전에 떠난 하시마 섬 사람들은 하시마 섬이 지옥섬이 됐다는 것을 믿기 어려워하기도 함.
이렇게 역사적으로 볼 때 1940년 이전에 갔던 사람들은 주로 돈을 벌기 위해 자원해서 간 사람들임. 일본에 가서 일했다고 다 강제징용자가 아니고, 강제징용자는 2차 세계대전 시기때부터 나타난 것임. 엄연히 구분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