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개소리 해놓고 예의바르면 개소리가 어느 정도 인정되는거?
지금 이게 말이 되나요? 딱봐도 아닌건 아닌거 아닌가요?
내가 고등학교때 옆자리에서 진지하게 토론하던 여드름 찐따들이랑 다를게 뭐인지 잘 모르겠네. 군대갔다오니 다 사라지던데.
딱봐도 아닌건 아닌게 눈에 보여야됨.
롱패딩 입는걸 욕하는놈이랑 그걸 또 반박하는놈들이 이상한거지
롱패딩 입는사람은 정상이에요.
누가봐도 초작가는 극단적이고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모든게 극단적임.
말로 형용이 불가능한 현상을 논리적으로 구체화할려니까 온갖 괴상한 의견들이 나오지.
도대체 차단했다가 다시 풀어서 댓글 딱 적고 더시 차단박는건 또 뭔가요?
꽤 숙련된 사람같은데 언론플레이 참 능숙하심. 글삭까지 허시고.
똑바르고 예의바르면 개가 사람이 되는게 아닙니다.
예쁘고 잘생기면 타이타닉이 침몰하든 핵이 터지던 전쟁 한복판이든 찐하게 사랑을 나누지 이러고 있겠어요? 모든 논란의 가장 큰 특징은 논란이 됨으로써 문제가 커지는 겁니다.
아 물론 논란 일으킨다음 반대의견 찍어눌른다음에 아무일도 없었는듯 여론조작할수있으면 괜찮음.
그런사람 한명이 있는시점에서 이미 진거.
토론에는 이기고 지고는 없어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