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내의 투사무기의 취급
전혀 특별할 거 없습니다.
화살을 소모품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대.
마석만 체취하면 몬스터의 시체는 재가 되죠.
그러면 일일히 뽑지 않고도 회수가 됩니다.
또 원래 화살은 대인용의 전쟁화살조차 재사용을 하죠.
단야나 가공 관련 어빌리티의 보정이 더해진 화살은 내구성에 있어 일반 화살보다 우수하면 우수했지 떨어지지은 않을 것입니다.
또 그래도 조금식 손상된다 해도.
기타 근접 병기들도 날이 상하고 피로누적이 되죠.
아예 휘 기도 하구요.
결국 일정 이상 쓰면 정비를 해야 하고.
또 보급품으로서 볼 때는 화살은 기타 스페어 무기들에 비해 훨씬 가볍고 양도 많이 챙길 수 있죠.
또 다른 이야기지만, 화살통은 할리웃 영화에서나 쓰지 실제로 전장에선 잘 안쓰입니다.
한번만 화살통 매고 뛰어 다니면 그 이유를 알것이지만 쉽게 말하자면 화살통에 넣으면 화살이 그냥 넘침니다.
즉, 활을 쥔 손과 시위에 거는 손에 일정 량의 화살을 들고다니는 것.
혹은 어느정도 끼우기 식으로 고정이 되게 해야 한다는 거고,
다른 이야기로는 화살을 한발씩 쏘면 연사력 엉망 입니다,
속사법으로 시위를 당기는 손에 4개 정도 쥐고 속사를 펼치면 0.5초에 4발 정도 되고
이게 모험가쯤 되면 더 무시무시하겠죠.
망치, 모루, 연료, 풀무, 숫돌 모두를 같은 기간을 상정해 챙긴다고 할 경우, 화살쪽이 더 효율이 좋습니다.
그리고 활 자체의 내구성도 도검류보다 좋죠(더 튼튼하다는게 아니라 가용내구)
다른 걱정거리는 시야 확보이죠.
실제로 로키팜도 심층 가면서도 궁수부대 잘만 활용하고 있고,
헤르메스팜도 활쓰는 녀석 잘만 활동하죠.
마검이면 모를까 마법사의 경우 그만한 학살 하려면 영창시간이 긴대, 그 때문에 결국 APS/DPS에선 활에 밀리죠.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에요.
또 활의 다른 단점으론 그정도 위력을 내기위한 장력을 지닌 활을 만들어야 한다 인대...
이게 또 심층에서도 통할 위력의 활의 가격이면 아마 엄청 비싸겟죠.
뭐...
그래도 통짜 금속의 대형 무기보단 싸겟지만...
그래도 그 단점은 심층의 드롭 아이탬들을 활용하면 어찌 해결되ㅔ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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