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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각성 확신. 왕분의 각성 의심

사티바

L:0/A:0

74/130

LV6 | Exp.5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3,949 | 작성일 2019-01-21 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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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전은 뭘 믿고 신의 각성을 확신했을까..

존니 버르장머리없고 반말 틱틱하던데

왕기의 창이 +9 집행검 급임을 알고 그랬으려나

아니면 강외 끼고 다니는거보고?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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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전력가

합종군이 물러간 후에 일등공신은 몽무였습니다. 한명을 격파
이후 성치 않은 몸으로 후퇴하는 합종군을 뒤쫓았죠 그후 쭈욱
진행하다 마지막 신이 엄청 부각이 되었죠 그때 왕전은 알아차립니다. 이놈이 물건이구나 아마 그곳에서 알아차린게 아닐까 싶네요 최성 남벽을 사수하고 방난을 막은 신

2019-01-21 17: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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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딸라

왕기와 몽오가 인정했기때문 아닐까요?

2019-01-21 17: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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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81]

탱크

@사딸라

업성으로 조나라 백성들 넣을때 신한테 점멸써서 다가가서 왕기의 창을 보고 어떠한 생각에 잠긴 장면이나왔는데

비록 왕가의 분가였던 왕기였지만 왕전 본인도 인정하는 천하대장군이었죠

그래서 그 왕기가 어린 아이였던 신에게 창을 준더라면 그 소년의 가능성과 각성을 미리 알고있었을수도있을거같아요.

2019-01-21 18: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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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A:83]

괴조

@사딸라

말씀하신게 맞을거 같아요. 왕기에게 창을 받을정도로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그 이후 있었던 사건들에서의 역할등등 시기가 왔다고 본능적으로 느꼈나봐요

2019-01-21 19: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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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바

@탱크

왕기의 창 힐끗보는 장면있던데 그때 확신했나보네요!

2019-01-21 19: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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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드316

산양전과 합종군전에서 상을 받는걸 보고 당연히 예상했겠져.....

각성할걸 몰랐다면 처음부터 다시 정독하시길....ㅋㅋㅋ

2019-01-21 19: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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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바

@죠드316

왕전이 당연히 각성이야 어느 정도 하리라 예상은 했겠지만 확신을 한 계기가 궁금했던거지.
결과적으로 상받거나 승진한거나 다들 왕분이나 몽염도 했다고 언급될정도로 크게 특별한 의미는 없었을테고
몽념은 이목과 자신의 간극사이에서 시야를 공유하니 좌측 대임시 장군을 맡긴거고
단순히 상 받은걸로 이신의 각성을 확신하지는 않았을거라는 생각에 의문이 든거였고..
다만 윗분 댓글처럼 왕기의 창을 계승한거보고 확신했다고 추측이 되네

2019-01-21 1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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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153]

피핀

인재 욕심이 넘치는 왕전이 자국의 신성급 인재 그것도 같은 전장에 동참까지 했던 비신대랑 이신에 대해서
안알아봤을리가 없죠.염파전도 중앙군에서 윤호잡은 이신의 존재가 결정적이었고 합종군에서 최전투 활약
게다가 왕기한테 후계자로 인정받는 창을 물려받은일 종합해보면 비신대 각성 예측은 왕전에게는 당연한일에
가깝습니다.창평군도 비신대 옥봉대 낙화대는 미리부터 독립유군으로 경험을 쌓게했다고 한건
그 가능성을 인정해왔다는 뜻인데 왕전도 그 가능성을 미리부터 알아보고 있었겠죠.
지장의 기본은 정보력

2019-01-21 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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