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스턱만 리뷰] 루크 케이지 시즌1
http://youtu.be/ncHLa441Gdk
지금 휴가중 4년째 매년 공포영화를 만드는데
숲속의 오두막(케빈인더우즈)에서 촬영중
휴가중이어도 루크케이지는 다 봤고 리뷰할것.
마이크 콜터는 루크케이지로 정말 잘어울리고 깊이감을 더함.
루크케이지는 강철피부에 초인적인 힘을 가진 케릭터이기 때문에
드라마는 루크케이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감정적인 고뇌같은 것을 아주 현명하게 이용함.
이 드라마에서 최고인 부분은 루크케이지가 슈퍼히어로라는 사실에 집중하고 있지 않고
캐릭터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루크케이지와 주변인물들과 환경이 흥미로워짐.
그리고 이것은 데어데블 제시카존스 이후 3번째 마블 넷플릭스 드라마인데
이제 제작진이 뭐에 집중하는지 보임. 바로 캐릭터
슈퍼히어로의 능력에 집중하지않고 캐릭터에 집중하는것.
루크케이지는 멋있고 미스티나이트 같은 주변인물도 멋있음.
스포일러 없이 설명하자면 드라마 중간에 특정한 일이 생기고
이 드라마가 어디로 갈지 예측할수 없었고 그 순간을 보는 동안 자기는
진정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고 매우 놀랐음.
스턱만은 영화와 드라마를 많이 보기때문에 전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게 만들기 힘든데
루크케이지는 성공함.
한가지 몰입이 안된 부분이 있는데 바로 시빌워에 전혀 다른 배역으로 나온 알프리 우다드
스턱만 생각엔 루크케이지 시즌1은 MCU 영화와 드라마 모두를 포함한것중 최고의 OST를 가짐
이 드라마의 음악은 극도의 희열같음.
스턱만은 재즈를 사랑함
재즈뿐만아니라 모던 힙합, 컨템포러리 재즈, 클래식 재즈등 정말 음악이 훌륭함.
단점으로는 첫번째 시즌치고는 이야기식으로 일관성이 없음
마지막 한두개의 에피소드로 가면서 캐릭터를 소개가 약간 우스꽝스럽고 너무 과장됨
메인 빌런중의 하나가 자기 코스튬을 입는데 스턱만이 보기엔 별로였음.
몇가지 이야기는 완벽하지 않음, 가끔 덜 흥미로운 캐릭터가 나오는데,
우리가 원하는건 루크케이지가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는걸 보는것.
그러나 단점들이 스턱만이 드라마를 못보게 만들 정도는 아님.
매우 잘찍혔고 드라마의 톤이 데어데블이나 제시카존스와 동시에 일어난다는 느낌을줌.
이 드라마는 할렘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이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즐거운 슈퍼히어로 드라마임.
루크케이지 시즌1는 A-
아이언피스트와 디펜더스가 기대됨
넷플릭스가 현재 슈퍼히어로 씬을 가지고있음.
출처: http://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214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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