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매력적인데 가장 허무하게 보낸 악역이 누구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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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매력적인데 가장 허무하게 보낸 악역이 누구일까요?1. 록티스 12장로 때부터 언급. 프랑켄이 자기가 죽여야 될 상대라고 까지 말함. 유니온 배신가주 리더. 최초로 등장한 신체 개조 가주. 578장로들 쳐들어올 때도 9장로의 보고를 받으며 뭔가 격이 다른 포스를 보여줌. 현실은 그냥 딸바보. 라이한테 카리스마 있는 모습 한번 못 보여주고 소멸. 2. 자르가 최초로 등장한 유니온의 강캐. 세이라 아빠의 원수. 라자크가 밀림. 계속 등장해서 나중에 더 강해진 세이라와 리벤지전을 벌이거나 각성 라엘과 붙는 식으로 나왔어도 좋았을텐데 1회성 캐릭터로 끝남. 3. 우로카이 라이를 존경하면서 프랑켄을 증오함. 프랑켄과 티격태격하면서 같은 편은 아니지만 가끔 위기에 처할 때 도움 주는 캐릭으로 활용해도 좋았을 것 같은데 한번 등장으로 소멸. 4. 이그네스 대가주용병기의 힘을 빌렸지만 라엘과 세이라를 압도. 소울웨폰 얻기 전에도 현가주급 실력은 됐을 듯함. 라이에게 너무 허무하게 당했지만, 소울웨폰 계승하면서 급격히 파워업함. 광기와 원한에 가득찬 눈먼 여자 컨셉으로 라엘이나 카리어스급 애들 털면서 공포의 대상이 됐으면 좋았을 듯. 기껏 재등장했는데 너무 활약도 없고 포스도 없음. 루나크 압도한 것도 그리 압도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음. 그리고 너무 허무하게 퇴장. 좋은 캐릭을 너무 못살림. 5. 9장로 나름 한자리 장로인데 두자릿수 장로들보다도 더 허접해보임. 유니온 최고 과학자인데 적어도 파워만큼은 당시의 프랑켄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맞았다고 봄. 실전 경험이 없어서 결국 털려야했다고 해도. 6. 라구스 더 말이 필요 없음. 이런 캐릭을 딱 한번 등장으로 소멸시킨 건 너무 아까움. 7. 드라쿤 처음 등장 포스랑 비교하면 대놓고 용두사미. 재생력이 좋아져서 약해졌다는 되도 않는 급설정 너프의 희생자. 솔직히 드라쿤이 케이 압도해야 맞음. 케이가 이기게끔 전개하려면 의지 드립치든가. 개조로 약해졌다는 드립은 어이상실. 8. 마두크 에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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