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 힘 빌려도 4군단은 이기기 힘듭니다.
정면승부로는 말이죠
지금 야마팸이 내분 때문에 무척 혼란스러운데 아마 스토리상 야마가 이기는 쪽으로 갈텐데 자기 형을 가두고 동생을 쫓아낸 야마 성격을 보면 이번 에피에서 야마3형제가 기적적으로 화해해서 쎄쎄쎄할 가능성은 무척 낮고 배신 때린 가도도 아마 처분당하겠죠.
실질적으로 이번 에피가 끝나고 얻을 수 있는 전력을 보면 야마, 켄존에 랭커 다수 정도가 될겁니다.
밤 측의 하랭전력을 보면 밤, 에반켈, 유한성, 카라카, 화이트, 야마, 켄존 이렇게 7명이고
4군단 측 하랭전력은 칼라반, 마스체니, 엘파시온, 사단장 넷, 부사단장 넷 이렇게 11명이죠.
하랭 측 전력도 넷이나 부족한데다가 유한성 잡으러 1개 사단이 왔을 때 랭커가 30명이나 온 것을 보면 랭커 숫자도 4군단 쪽이 야마 측보다 훨씬 많을테죠. 자하드 친위대가 자하드가 내의 진정한 엘리트들이라 언급된걸 보면 수준도 결코 낮지 않을테고요. 또 제단 랭커들의 합류도 고려해야 되고요.
게다가 효율적인 군대식 명령체계를 가진 4군단과 달리 밤 측과 야마 측은 협력관계죠. 서로간의 의견 충돌때문에 비효율적으로 행동하거나 수틀리면 야마 측이 언제든지 배신을 때릴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요소들을 고려할 때 야마 측의 협력을 얻었다고 해도 총력전으로는 승산이 극히 적다고 봅니다. 따라서 4군단의 모든 사단들이 항상 모여있는 것은 아닐테니 전술을 세워서 각개격파 하거나 기습공격을 하는 식으로 하진성을 구출하고 칼라반과의 1:1 싸움을 유도하여 잡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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