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D급의 지배자 EP3 위험 인물 (7)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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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포로를 잡아 끌고 툴르랑이 숨어 있다는 토루 주점으로 이동했다.
물론 아까 턴 창고는 태워버렸다 ^오^
"여기가 확실해?"
하츠가 포로에게 물었다.
"화..확실합니다!"
주점의 문은 닫혀 있었다.
"흠..아직 낮이라 영업 전이네. 지금 들어갈까?"
아낙이 말했다.
"잠깐. 이놈이 거짓말을 하고 있을 수도 있잖아"
펜리르가 말했다.
"이리 줘봐 그놈"
"아 왜 그래요!"
펜리르는 묶여있던 포로를 땅에 내팽겨쳐 엎드리게 만들었다.
"으아아악!"
펜리르는 포로의 등을 발로 밟았다.
"바른대로 말해. 툴르랑이 여기있나?"
"그...그렇습니다.!"
(퍼억 퍼억 퍼억)
펜리르는 포로의 허리를 밟았다.
"으아아아아악!"
"바론대로!"
"진짜에요! 여깃다니깐!!!"
진짜야? (퍼억 퍼억)
여깄다고!!!
포로가 고함을 쳤다.
그러자. 주점의 문이 열리고 사람 몆명이 나왔다.
"무슨 일이신지?"
하얀 머리에, 파란 눈동자를 가진 사람이 말했다.
:....네가 툴르랑?"
"...맞소만?"
"이녀석은 툴르랑이 아니야 닮긴 했는데. 확실히 아니야"
툴르랑은 점이 없어"
"...네놈 어떻게"
"...어떻게 됐건. 저놈은 FUG인것 같네. 쳐라!"
.... 화접 공파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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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툴르랑은 화접 공파술을 쓰며 저항했지만, 우릴 당해내지 못했다.
"으..으으으윽"...
주점에 모여있던 가짜 툴르랑과 부하들은 모두 제압되었다.
"그럼 집에갈까."
그떄였다.
"화접 공파술"
주점 창문을 깨고 거대한 신수 폭풍이 날아왔다.
론 메이를 놓칠 때와 비슷한 힘이었다.
"...이 힘은? 그때 그?"
부디카가 놀란 듯이 말했다.
"거기까지다. 엔도르시 자하드. 내가 진짜 툴르랑이다."
안 겹치게 할려니까;; 앞에꺼 보고 또보고 합니다
다음화쯤 되면 엔돌vs툴르랑 구도 나올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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