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불릿 2권중: [스미레가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엔쥬는 어쩐지 짐작이 갔다 '존'에 도달하면 분명 채내 침식률이 평소보다 급격히 치솟을 것이다 지난번 검사 때는 분명 24.9%였다 확실히 위험할 수도 있지만, 설령 '존'에 도달한다고 해도 힘을 아껴 쓰면 문제없는 것 아닐까? 그게 그 정도로 기를 쓰고 반대할 일인가?] 라고 되있는걸보니 침식률이 올라가는게 맞을겁니다
나무 위키 - 그나마 이 설정이 엔쥬가 감염률 50%가 넘었을 때 가스트레아가 되지 않고 살아 남을 수 있고 거기에 파워업까지 할수 있는 생존 떡밥이다/ 존(ゾ?ン)
이니시에이터의 상태를 가르키는 단어로 대부분의 저주받은 아이들에게는 그 능력이 상승할 수 있는 "성장 한계점"이 존재하여 어느 정도 능력이 상승한 뒤 정체되어 고정되어 버린다. 모델에 따라 성장 한계점은 제각각인데, 극히 드물게 이 성장 한계점을 넘어 성장하여 경이적인 능력을 가지게 된 아이들이 존재한다. 엄격한 자기 극복과 수련을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고 이렇게 성장 한계점을 돌파하여 새로운 영역에 도달한 상태를 '존에 도달했다.' 혹은 '존에 개안했다'고 칭하며 고위 서열의 이니시에이터중 일부가 이런 경우다. 이니시에이터중에서도 극히 일부만이 도달할 수 있고 도달자와 비도달자 간에는 매울 수 없는 실력차가 난다.
저희는 상식적으로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군요. 만약 존에 도달할 시 체내침식률이 영향을 받지 않아 정지한다면 스미레나 렌타로, 그리고 등등 모든 이니시에이터를 아끼는 사람들이 존에 도달해라고 부추기고 또 저주받은 아이들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원작 본문에서 언급됐을 겁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런 내용은 없었습니다. 아직 나오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스미레가 존 도달을 엔쥬 앞에서 꺼내고 싶지 않아 했던 것과 세상에 널리 퍼지지 않은 것을 보면 체내침식률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현 상황까지 봤을 때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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