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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토니 스타크는 어떻게 스파이더맨을 쉽게 찾았을까?
ANG타마마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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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544 | 작성일 2016-05-09 10: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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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토니 스타크는 어떻게 스파이더맨을 쉽게 찾았을까?


It’s no secret that Tom Holland’s Spider-Man absolutely stole the show in Captain America: Civil War. He probably has no more than ten total minutes of screen time, and Marvel manages to nail the character in unprecedented fashion within those ten minutes. That being said, it’s still a bit confusing as to how Tony Stark even managed to find Peter Parker. Fret not, Marvel fans; the writers of Civil War have a completely satisfactory answer to that question.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에서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건 더이상 비밀이 아니다. 대략 10분정도 되는

출연 시간에도 불구하고, 마블 스튜디오는 10분만에 이 캐릭터가 전례없었던 인기를 구가할 수 있게 만들어 내었다.

하지만 말이 나온김에 언급하자면, 토니 스타크가 피터 파커를 어떻게 그렇게 쉽게 찾을 수 있었는지는 아직 약간 의문이다.


 

하지만 염려하지마라 마블의 팬들이여. [시빌 워]의 작가들이 이 질문에 대해서 아주 만족스러운 대답을 해주었다.


 

During a recent interview with ComicBook.com, Captain America: Civil War co-writer Christopher Markus opened up about the logical narrative reasons that Tony Stark could find Peter Parker so easily:

ComicBook.com 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의 공동 작가 크리스토퍼 마커스는 토니 스타크가 피터 파커를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었던 이유를 논리적으로 짚어주었다.


I think he's been keeping tabs. I think he might know about everybody. Tony has A.I. somewhere running crime statistics. He can see where it's going up and heroes might be needed and where it's going down and there might be heroes. It's why he built Ultron in the first place.

" 제 생각에 토니는 주변의 상황들을 계속적으로 주시해왔다고 봅니다. 그는 자신의 범위안에 누가있는지 다 알고 있었겠죠.

토니에게는 어딘가의 범죄 통계같은 것을 담당하는 인공지능 시스템도 가지고 있죠. 때문에 그는 어디에 어떤 일이 일어났고

히어로들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거나, 일이 벌어졌지만 사태가 수그러들면 히어로들이 그곳에 있었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습니다.

애초에 울트론을 만들었던 이유도 거기에 있었죠. "


 

Although he doesn’t quite look as menacing or badass as Nick Fury at the end of Iron Man in 2008, Tony Stark’s arrival at Peter Parker’s apartment in Queens essentially serves the same purpose. He arrives to tell a burgeoning hero that he has just stepped into a much bigger world, and that he has the support of The Avengers if he wants to make a real difference. Christopher Markus rationalizes that Tony Stark probably knows all about the enhanced individuals all over the world, and has used F.R.I.D.AY. to keep tabs on all of them in the event that he must go on a recruitment mission.

피터 파커는 딱히 위협적이지도, 공격적인 성향처럼 보이지도 않았지만, 마치 2008년 영화 [아이언맨]의 마지막에 나왔던

닉 퓨리처럼 토니 스타크는 기본적으로 같은 목적을 가지고 피터의 아파트를 방문하게 된다. 피터의 집에 도착한 토니는

급성장하고 있는 이 히어로에게 훨씬 더 큰 세상으로 이제 발을 디딘것이라고 말하면서, 만약 본인이 정말로 차원이 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어벤저스를 도우라고 설득한다. 크리스토퍼 마커스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전세계에 살고 있는 비범한 능력의 사람들을

토니 스타크가 아마도 알고 있으며, 그들을 영입하러 가는 날을 대비하여 A.I 비서 F.R.I.D.AY 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그들을 관찰하도록

지시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Honestly, we were so giddy with excitement about seeing Iron Man and Spider-Man on the silver screen together that we didn’t even consider that potential logic hole. The scene between Tony and Peter is amazing because it highlights the very core of both characters personalities: Tony is quick-witted and cocky, and Peter is dorky, but good-hearted. If nothing else, we probably wouldn’t mind if Marvel Studios dropped the Tony / Pepper relationship in favor of a "will they, won’t they?" between Tony and Marisa Tomei’s Aunt May.

솔직하게 말하면,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이 같은 스크린 속에 등장하리라곤 고려조차도 하지 않았던터라 매우 들떠있는게 사실이다.

토니와 피터가 만나는 장면이 아주 놀라웠던 이유는, 두 캐릭터의 개성을 그대로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토니는 아주 영리하지만 거만한,

반면에 피터는 얼간이 같지만 마음은 따뜻하다. 그리고 "이뤄질까? 안될까?" 라는 의견을 낳았던 토니/페퍼의 관계 설정을 마블 스튜디오에서

빼지않았다면 우리는 적어도 토니와 매리 숙모 사이의 관계를 신경쓰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Reading between the lines on this statement also presents some pretty awesome implications for the greater Marvel Cinematic Universe. If Tony Stark knows about "everybody," then who’s to say he didn’t stop by Hell’s Kitchen on his way home from Queens to pick up a certain blind vigilante? Although we haven’t seen or heard anything about The Defenders making their way to the silver screen any time soon, it’s nice to think that the screenwriters have actively thought about ways to make that work.

지금까지의 설명에는 더욱 거대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향하는 암시들이 숨어있을 수도 있는데, 만약 토니 스타크가

세상의 모든 능력자들을 알고 있다면 뉴욕 퀸즈에서 자신의 집으로 가는 길에 헬스키친에 잠시 들러서 맹인 자경단원을 만났을지 누가 알겠는가?

"디펜더스"의 영화화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들은바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설정을 이용해서 작가들이 그러한 방향으로

작업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av/193/read?articleId=2063979&bbsId=G003&itemGroupId=3&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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