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케이트 결과 발표 ] 게임화해 주었으면 하는 애니메이션은? (전격 온라인 기사)
전격 온라인에서, 8월 16일부터 29일까지 게임화해 주었으면 하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앙케이트를 실시, 그 결과를 코멘트 첨부로 발표한 모양입니다. 득표수나 랭킹이 중요
하다기 보다는 코멘트가 중요한 앙케이트 같은데요. 앙케이트의 응답을 몇가지 뽑아서
소개해 보면 다음 같습니다.
* 오다 노부나의 야망 : 미소녀 게임으로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 소드 아트 온라인 : 실제 MMORPG로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단, 갇히는 건 곤란)
* 전희절창 심포기어 : RPG나 어드벤쳐로 게임화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 늑대와 향신료 : 행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즐기고 싶다.
* 꽃피는 이로하 : 여관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이라면?
* 섬광의 나이트레이드 : 추리 게임이라면 재미있을 것 같다.
* 스크라이드 : 격투 게임으로 만들면 반드시 사겠다.
* EAT-MAN : 게임화 되지 않는 게 이상할 정도로 액션 게임에 딱 맞는 작품이다.
* 바스쿼시 : 스포츠 액션 + 육성 + 커스터마이즈 + 스토리 등의 요소가 결합된 게임
* WORKING : 레스토랑 경영 시뮬레이션으로 하되, 타카나시를 조작하는 게임
그중에서도 특히나 코멘트가 많았던 것은 '오다 노부나의 야망'으로 위에서 소개한 것
처럼 미소녀 히로인들이 많이 등장하느니 만큼 '미소녀 연애 게임'을 기대하는 사람들
이 많았으나, 의외로 전국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만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WORKING을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만들면 재미
있을 것 같네요.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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