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치고 사신의 힘으로만 통일시킨거 별로 좋은건 아니지 않나요?
아직 나온게 없어서 단언하긴 힘들지만 적어도 무월고급의 포스를 내긴 힘들다고 했을때...
퀸시힘 + 호로 힘 + 사신의 힘 = 일시적으로 융합하여 나타난게 무월 이치고...
근데 퀸시힘이랑 호로힘 전부 사라지고 사신의 힘만 통일되서 나타난게 시해상태에서 월아십자충...
물론 시해상태에다 파괴력도 엄청나고 일부러 폴슈 쓴 슈테른릿터들에게 빗나가게 썻고..
맞으면 아마도 원턴킬 났을테지만..,,
그래도 무월쓰기 전 천쇄참월이랑 융합된 모습만 봐도 진짜 후덜덜한데...
이 모습만으로도 풀전력 석두 농담안하고 1초만에 손까락 하나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24등분 시킬거같은데...
근데 석두 만해와 비슷하거나 좀 더 약하다고 평가받는 유하바하가 마지막 보스라...
물론 유하바하의 장크스 뭐시기같은 힘을 흡수하는 능력으로 한계가 없이 강해지긴하지만..
천년동안 실컷 힘 비축했는데도 석두를 초월하진 못했으니...
아마 죽었다깨어나도 나방젠 이상 쌔질순 있을련지...
암튼 뭔가 이상하네요.
0번대 애들은 이치고 겁나 강하게 만들어준다고 했는데..
(자신의 자아를 되찾게 되면 전과 비교도 할수없을정도로 강하게 된다는 도신의 말)
근데 자아를 되찾기 전 불완전한 상태일때가 오히려 잠재력은 비교도 안되게 더 쩌는데..
거기다 그냥 숨겨진 잠재력이 아니라 이미 한번 포텐 폭발 한적도 있었고...
기본적으로 퀸시 힘 + 사신 힘 + 호로 힘 한꺼번에 각성시켜 1부때처럼 만들면 쉽게 쉽게 끝낼거같은데..
이거 쿠보가 의도적으로 스토리를 이렇게 만든건가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