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아카메 전개, 그리고 결말이 우리에게 납득이 될만한 결말일까요.
혁명군의 목적은 쿠데타, 그리고 부패한 제국을 바꾸는 권선징악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에스데스, 부도 >>>>>>> 혁명군 전체 라고봐도 과언이 아닌상황인데,(어쩌면 에스데스 혼자서도 다쓸어도 안이상함) 이번 타츠미 탈환작전에서 타츠미를 구하고 아무피해없이 부도와 에스데스에게서 도망친다?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결국 혁명군쪽은 귀중한 인재를 또 잃고 제국쪽은 아무 이상도 없고, 현재 파밸만 보면 아무리 싸워도 제국은 멀쩡하고 혁명군만 계속 피해만 입는 실정인데 과연 권선징악이 제대로 이뤄질까요? 막장전개로 가도 타개가 불가능할거같은 이상황에서 제국을 무슨수로 무너뜨립니까? 그렇다고 부도나 에스데스 중 하나가 혁명군 편에 선다? 현재까지 나온 모습으로 보면 둘이 싸워서 하나가 죽을지언정 둘다 절대 반란군에 가담하진 않는단겁니다. 아주 현실적인 부패한 악의 모습을 잔뜩 실어놓고 도대체 어떤 전개로 독자들 속을 시원하게 해줄까요? 점점 걱정이 됨 우리가 납득할 결말이 나올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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