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용포가 생겨난 시점은 언제인가
헤파이스토스가 신과 마가 대립할 때 서로에게 의뢰받아서 칼만들어주고 몽둥이 만들어주고 한건가? 근데 헤파는 신의 편일 텐데 왜 신의 편이 마왕에게 갑주를 만들어준다는 아버지에게 썬더킥 썬더킥 썬더해머를 처맞아도 싼 몹쓸짓을 덜컥 수락했단 말인가
아니면 제천대성이 여래에게 패해서 쭈구리가 되고 난 후인건가? 시간대상 이 가설은 틀린 게 맞지만 이 가설이 맞을 경우 신의 편인 헤파이스토스가 마왕인 진모리에게 갑주를 만들어줬다는 설정이 납득된다 왜냐면 패해서 여래(신들)의 편이 되어 천축 퀘스트를 수행했을 테니 이 때는 진모리에게 갑주를 만들어줘도 이상할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