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외전소설 보고오니깐
아무리 용족의 종족속성이 불이라고는 하나, 물을 힘의 원천으로 삼는 우트팔라에게는 분명히 치명적인 환경. 빨리 벗어난다면 괜찮겠지만, 탁이 놓아주지 않는다면 얘기가 다르다.
외부영향이 어느 정도까지 막히는지는 몰라도, 그저 원피스 하나 걸친 상태로 노출되어 있는 이안의 입장에선 두려울 수밖에 없는 일이다.
탁은 이안이 안절부절 못하는 것을 알았지만, 어차피 그와 함께 있는 이상 타 죽진 않을 거고
이런 말들이 있는데 일단 종족속성보다 원천속성이 우위인것같음 그리고 놓아주지 않는다는 계속 같이 있는다는 뜻일텐데 고작 인간인 이안도 버틸 수 있다는거 보면 수라형인 상태에서 근접하게 붙어있는 대상은 그 수라랑 동일한 상태인듯??
그럼 야크샤족은 아마도 원천에 비해 비교적 떨어지는 효율로 항성의 열기가 아니라 오직 빛만을 기력으로 삼을 수 있는 상태에서 강화된 항성+부추기면 부추겼지 대항할 방법은 없는 바람속성 하누만이랑 위에 우트팔라는 위험하다 했지만 용족 내에서도 강한편은 아닌 수라랑 한종족의 초대왕 차이를 물이 적으면 불에 증발되지만 많으면 불을 꺼버릴 수 있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야크샤가 버티는게 크게 이상하진 않은듯
란이랑 같이있는 상태니 어찌보면 심장이 붙어있다 볼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