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 에피 성공적으로 끝내는법

성요한이 장현과 싸우는 도중 권지태가 난입. 권지태가 전력으로(아니면 짱돌로) 장현 머리를 후려치고 머리에서 피가 계속 나는데 장현은 아랑곳하지 않고 성요한을 넘어뜨린 다음 권지태도 일방적으로 팸.

그러다가 종건이 장현을 간단히 제압하면서 대충 호스텔을 4대 크루로 정하고, 채원석한테 "너희 헤드는 병원부터 보내라"한 뒤 사라짐.

이후 성요한은 권지태와 둘이서 "왜 끼어들었냐"하고 싸움. 권지태의 흉터는 이때 생김.

장현은 머리때문에 병원에 갔다온 뒤, 혜은이와 붙어있다가 키스하게 되고, 채원석은 자존심 때문에 어디선가 응구탱구와 트레이닝중, 박세림은 혼자서 영화를 보면서 장현을 생각하고 있음.

왕오춘은 그런 장현을 보고 감탄하면서, 장현과 혜은이가 ...하는 모습을 몰래 카메라로 찍음. 이후 왕오춘은 장현이 돈벌러 나갔을때 몰래 혜은이한테 가서 영상을 보여주고, "영상 유포되기 싫으면 장현을 건들지마라"고 말함.

혜은이는 집에 온 장현한테 다가갔지만 왕오춘이 보고있어 아무것도 못하고, 그러다가 자신의 임신사실까지 알게됨. 왕오춘 역시 혜은이의 임신사실을 알았고, 장현한테 가서 "임신하면 원래 지우는 거야"하고 세뇌시킴. 장현은 그렇구나하고 혜은이와 있다가 혜은이가 임신이야기를 꺼내자 지우라고 말하고, 그런 장현을 보고 혜은이는 "너도 그런 양아치새끼들이랑 똑같은 새끼였냐"하고 울분. 그렇게 혜은이는 떠남.

왕오춘은 라이언을 몰래 데려와 가둬놓고, 밥도 물도 안줌. 이유는 장현의 가족을 없앰으로써 장현이 옛날의 장현으로 돌아와주길 바래서. 마침 장현은 박세림, 채원석, 응구탱구와 함께 미용실을 갔었고 그러다가 왕오춘은 아빠한테 호스텔의 본거지를 들켜 끌려감.

장현은 라이언이 생각나 집으로 돌아갈려고 했지만, 세림이와 원석이는 "어차피 집에는 왕오춘이 있잖아"하고 셋은 며칠을 계속 놀면서 지냄. 이후 셋이 돌아왔을 때, 라이언은 죽어있고 왕오춘은 없는 것을 보고 장현은 분노하고, 마침 "하하 미안, 집에 일이 있어서~"라고 말하며 오는 오춘을 죽일듯이 팸. 박세림은 말릴려고 하지만 채원석이 박세림을 막고, 집에서 나가버림.

장현은 오춘이를 팬뒤 자신의 가족이 없어진 것을 깨닫고 계속 왕오춘과 있으면 세림과 원석까지 위험해질수 있다는 생각으로 혼자 호스텔을 나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