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느끼는게..
호티 비슈누의 부작용은 칼리의 힘 같음.
피조물들을 꼬드길때 시초신에대한 개입을 배제하기위한 능력.
즉, 칼리 본인 이외의 시초신에대해선 아예 생각자체를 못하게 막아버리는거지.
이를테면 이번화에 브라흐마도 신들의 회의에 참석한게 분명히 보이는데
정작 칼리의 꼬드김에 전부 넘어갔음.
브라흐마가 방관자에 가까우므로 개입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따지자면 그녀 말고도 비슈누도 존재할뿐더러
대놓고 우주를 멸망시키려는 그녀의 행동을 말 몇 마디로 막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봄.
애초 저렇게 모습 드러냈는데 칼리를 봉인하지 않은게 이상하기도 하고.
참고로 진지글들 엮어서 연구글 올려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