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베라 태초인류랑 현생인류 문명수준이 어디까지 발전해봤을까?
각각 맥시멈 수치 기준임
0. 현 지구 수준 +-
사실 윌라르브도 현 지구랑 비교했을 때 우월한 부분도 있지만 딸리는 부분도 매우 많음. 사실 인구만 따져도 그렇고..
1. 카르다쇼프 척도 기준 1급 문명
행성 하나의 에너지를 모조리 운용할 수 있는 문명
이정도만 되도 현재 인류 문명의 500배 에너지 운용함
행성계의 인근 행성들을 테라포밍하거나, 한 행성의 기상현상 지각변동 등을 자유자재로 운용하는 문명
이쯤되면 핵융합은 패시브임
헤일로 UNSC랑 스타크래프트의 테란/UED 등은 1급 후반까지는 갔어도 2급에는 살짝 모자르는 것 같음
2. 카르다쇼프 척도 기준 2급 문명
항성 전체의 에너지를 운용할 수 있는 문명
보통 SF에서 등장하는 대다수의 유명한 문명들이 여기에 속함. 정확히는 1이랑 2 사이
얘들은 워프나 초공간 도약을 구사할 수 있고, 행성 규모의 건축물을 만드는것도 가능함. 다이슨 스피어가 문명 척도 2급 에서 만들 수 있는 구조물이라고 함
스타워즈 은하제국이 2랑 3 사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
일단 프로토스도 여기에 들어갈듯? 헤일로 코버넌트도 여기쯤일거고.
3. 카르다쇼프 척도 기준 3급 문명
은하급으로 에너지를 운용할 수 있는 문명
별들을 건축 자재로 사용해버리고 은하의 움직임에서 에너지를 뽑아내는 등 말도 안되는 기술력을 사용함
헤일로의 선조가 여기에 속할듯
4급 문명 이상은 제외함. 4급 이상까지 갔으면 나스티카랑 아스티카들 역으로 수라도랑 신계까지 쳐들어가서 박살낼 수 있을테니까
내 생각은 태초인류는 2이상 3미만에는 도달했을 것 같고, 현생인류는 극소수가 1급 이상에 도달해봤을 것 같음. 2급까지 도달할 것 같으면 신들이나 나스티카들이 조졌을거고
근데 나스티카들 중에서도 은하급으로 깽판칠 수 있는 놈은 극소수 아닐까? 어떻게 생각함?
나는 최상위 나스티카들 중에서도 몇몇 정도나 은하급 이상의 파괴력을 뽑는게 가능하다고 봄. 그 밖에는 잘해봐야 항성계 수준에서 깽판칠거고.
아난타 제외하면 은하 파괴 가능한 나스티카는 소수라고 봄. 물론 외전처럼 자폭해버리는 경우 그정도 파괴력이 가능한 놈이 소수 있을것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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