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써봄))종건 피셜이 논란 많은건 이진성>성요한 드립 때문인듯

아무리 봐도 아니잖아

다들 보편적 상식으로 주인공 따까리 포지션인 이진성 혼자 벌써 주인공도 못 달성한듯한 기명 요한 장현 급 헤드급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음?

박형석 빼고 아무도 헤드급 확실하게 평가 못 듣는데

그 박형석 조차 팽곽하고 대결에서 맞으면서 망설이고도 팽진양에게 겨우 헤드급을 인정받았지만

그래도 팽곽을 상대로 고전한거 보면 헤드급 턱걸이로 보임

( 김기명도 싸움생략되고 난 장면에는 깔끔해보이지만 이게 다 박태준식 혈흔처리드로잉방식이라 김기명도 처음에 맞아가면서 피 좀 흘리다 오래지나서 팽곽 이겼다면

박형석도 기명 요한 장현급 헤드급이 납득은 가겠지

하지만 섣부른 억측을 안하자면 기명이가 쉽게 팽곽 이기고 립서비스 한거 처럼 보이니까

헤드급 턱걸이가 딱 현재 상식적으로 예측 가능한 박형석의 전투력 등급이겠지 ) 

그런데 이런 상태의 재원고 애들, 심지어 주인공까지 다 넘어서 고작 이진성 주제에 헤드 평상타급으로 여겨질 수 있다는게 전혀 상식적일수가 없음

이진성 작중 위상이 대체 얼마나 높다고 얘만 띄워줄 일 있나?

바스코 이태성처럼 작가의 애정이 있나

4대 크루편의 큰 역할의 싹수를 보이나

성요한하고 화해 빼고 사실상 많이 없지 않나?

그냥 저렇게 장황하게 따질거도 없이 종건하고 싸움만으로 보면 

성요한은 유효타 못 줘도 닿기라도 한 종건한테

이진성은 닿지도 못했다는 점

숟가락 얹으려고 박형석이랑 듀오짜서 팽진양&곽청호 좀 힘들이고 잡기도 했고

아직 보여준 전적으로만 따지면 속으로 파헤치긴 까다롭고 당연히 겉보기엔 헛점이 상당히 많지

그냥 종건 말 저대로 들어버리면 서열 나누는거도 솔직히 너무 밸붕생기고 혼란이 많아짐

그냥 노력+재능이란 싹수자체로 더 낫다는 거로 보면 될듯 

종건이 이진성 갑자기 튀어나와서 자기한테 ㅈㄴ 빠르게 주먹질 해대는거도 처음 본 거도 있어서 당황한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