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키의 2부의 모티브는 지네가 아닌 뱀인거 같네요
1부에서는 제이슨의 도움으로 인해 카네키는 지네라는 이미지를 많이 가졌습니다
실제로 그의 카구쟈는 지네의 몸통을 모티브로 한 듯한 모양의 카구네였죠
그런데 2부에 들어서 카네키의 모티브는 점점 바뀌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1.알기쉬운게 제이슨 일당의 A+구울들을 쓰러뜨릴 때 뱀이 도마뱀을 물고있는 그림으로 비교됬습니다
2.눈이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뱀눈은 안좋습니다
3.팔이 비늘입니다. 도마뱀과 같은 비늘이지만 도쿄구울에서의 도마뱀은 식량의 한 종류입니다
그러니 도마뱀보단 뱀이라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4.카네키의 카쿠쟈가 2부들어 나온적이 없습니다 아마 모티브 변화로 인한 지네의 사용이 불가능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5.카네키의 일명 카구네코 입니다 후각이 좋습니다 그에반해 시각이나 청각이 좋다는 묘사는 한번도 나오지 않았으며
시각은 오히려 안좋아 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뱀은 후각이 좋습니다
6.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이런 근거들을 내놓으며 카네키는 지금 지네라기 보단 뱀인듯 합니다
카구네의 모양은 당사장의 상상력을 의미하는 것이니 카네키가 뱀이라 생각하면 뱀이 되는 거나 마찬가지죠
뱀을 모티브로 봤을 떄 앞으로 미칠 영향은 모르겠네요 다만 츠키야마전에서 부터 나오기 시작한 성경에서
뱀은 아담과 이브를 타락시키는데 큰역할을 하며 성경에 나오는 이 뱀은 사탄입니다
추가로 말하면 누가 말하더라고요 지금 카쿠쟈가 안나오고 척안의 왕이 안나오는 이유는
카네키가 척안의 왕이고 한 번더 각성을 거처야 척안의 왕이 될수 있다고
그런 측면에서 볼 때
1부는 카네키의 구울화 정신적 육체적 성장 그리고 구르고 고문받고 맞고 뚫리고 베이고 날려지고 찢겨나가고 비극에 빠지는게 주제였고
2부는 카네키의 남을 압도할 정도의 성장 / 알맞은 카쿠쟈 변화(도마뱀 → 뱀) / 분열된 정신의 융합 / 히나미의 방치 플레이 / 정실 정하기
가 여태까지의 2부 주제고
이후부턴 스토리 진행, 카네키 왕 계승식, 진실 찾기 그리고 정실도 정하기, 엔딩을 주제로 끝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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