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5ch 반응 모음 (의역X의역)
히소카를 대수롭지 없다고 말한 프랭클린이 여단 최강의 가능성 있구나
프랭클린이 멋있었기 때문에
프랭클린에 주목하면서 요크신편을 다시 읽으니 충격적인 것을 발견했다
프랭클린은 단장과 대화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음.
프랭클린 식사
↓
배가 꽉 차면 똥을 싸게 되는건 당연
↓
하아...화장실에 갔다와야지
↓
사망
크라피카 (이상해...! 놈의 체격에
저런 소박한 밥이 충분할리가 없다...! 이것은 도대체!?)
일주일 뒤
프랭클린 "대기하고 있으면 녀석은 반드시 온다"
한 달 후
프랭클린 "대기하고 있으면 녀석은 반드시 온다"
두 달 후
프랭클린 "대기하고 있으면 녀석은 반드시 온다"
프랭클린의 목을 자르면 목에서 대포가 발사될지도 모르는거야.
최후의 발악인거지.
프랭클린의 전법이 현명한 것 같아.
히소카도 배가 고프면 반드시 식당에 와서 식사를 하겠지.
여단원들은 히소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마치나 이르미에게 듣고
그 메뉴를 팔고 있는 줄 근처에서 매복하고 있으면 좋은거야.
이루미와 싸우고 싶다면 단순히 살인 의뢰하는게 좋을텐데
어째서 여단에 넣었는지 그 이유가 이야기의 중요한 열쇠일 것 같아
히소카가 이르미에게 여단에 들어가 자신과 싸워달라고 한건 카르트에 대한 배려일지도 몰라.
여단은 "상대"도 "위치"도 가리지 않고 사냥하기로 선언한 이상
실력이 떨어지는 카르트의 어드밴티지로 이르미를 가세시켰다.
이루미는 단순한 암살자이기 때문에
히소카 자신을 죽이라고만 의뢰되면 거기에 구속될 수 밖에 없으니까.
클로로 "이번에는 모두가 죽이고 싶어한다"
페이탄 “딱히 누가 죽여도 상관없다.”
시즈크 & 보노레노프 "단장이 죽여도 괜찮아요"
프랭클린 "저쪽에서 오는 것을 기다린다"
단장님...?
ㄴ1, 클로로가 머리에 피가 쏠려있어서
다른 맴버들의 공기를 읽지 않았던 것 뿐인 연출
2. 다른 멤버들의 생각은 짐작하고 있지만,
클로로 자신이 죽이고 싶은 욕심에
마치 요청을 거부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고 연출.
3, 클로로가 분노하는 것을 본 다른 맴버들이
공기를 읽고 클로로에게 양보했다는 연출.
4. 토가시가 클로로 발언을 잊어버린 연출.
이 중에서 어떤 걸까.
클로로가 보물을 전부 훔친 뒤에
배에서 탈출하기 위한 방안을 생각해놓은 것은 있냐고
클로로에게 따지는 단원은 없는걸까.
이런 비계획적인 단장은 싫은 거야.
히소카는 클로로에게 "혹시 너... 아직도
자신이 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라고 말하면서 본보기로 마치를 죽일지도 몰라.
ㄴ마치를 정말 죽이고 싶었는데도 만화가의 직감으로 일부러 살려뒀다고 하잖아.
배에서 먼저 죽어버리면 바보같은 느낌이야.
전에 선언한대로 클로로가 살해당하면
어디까지라도 쫒아가 히소카를 죽이려 하는 것이 더 나은 전개일거야.
클로로가 단장으로서 인상은 좋지만
상당히 함정에 잘 빠지는 느낌이야.
히소카의 운세해독건도 그렇지만
정전 직후 납치당해 패배하거나
이번의 단원들을 뿔뿔히 흩어지게 하는 미치광이 지휘라던가.
오히려 프랭클린이 단장에 적합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야.
핑크스의 최후의 수단
"거인의 왼팔(갓 암)"
왼팔의 회천
태어났을 때부터 계속 돌리고 있기 때문에 위력은 절대적
내지르는 순간 대륙을 둘로 쪼갤 정도의 위력을 보일 수 있다.
프랭클린이 "걸어온 싸움은 피하지 않는다."라고 한 대사에서
쿠르타족 몰살 사건의 진상도 어딘지 모르게 상상되는 거야.
붉은 눈을 소유하고 싶어진
체리드니히가 에이 일가에 의뢰
에이 일가, 쿠르타족의 모습으로 유성가 주민을 살해하고
유성가, 여단에 의뢰해 쿠르타족 마을을 습격했다는거지
요새는 심지어 오공과 프리더마저 공투하고 있다.
고로 여단공투설은 확정이다.
여단의 결원 보충이 이르미, 카르트라니,
언제든지 탈퇴할 것 같은 놈들뿐이잖아.
하긴 어차피 B.W호에서 전멸할테니까.
그래도 너무 슬퍼하진 않아도 될거야.
그 전에 토가시가 은퇴할테니까.
노부나가 성격이 너무 둥글어진거 아냐?
문의 안쪽에 있는 무언가에 흥미진진한 거지?
그러면 마피아들을 죽이고 열어야 하는거 아냐?
그럼 그 아지트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잖아.
그런데 오히려 루이니의 목을 가져와서
그 보상으로 문 안쪽에 들어갈 수 있도록 부탁하다니....
그런 부드러운 놈이었던가?
노부나가는 히소카에게 죽어버리는게 아니라
여단의 방식과 사상을 따라 갈 수 없게되어
결국 페이탄에게 처리당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야.
“혼노지의 변”이라는 안성맞춤의 고사도 있고.
우보긴 → 자랑의 힘을 봉인당한채 맞아죽음
파크노다 → 죽는 순간까지 많은 동료들에게 신용되지 않은 채 죽음.
콜트피 → 화장실에서 목이 베여 쓰레기처럼 버려짐
샤르나크 → 분노의 정점에서 그대로 사망
여단원들 모두 변변치 못한 죽음을 맞이한 거야.
아마 다른 녀석들도 비참한 죽음을 맞이할게 틀림없다.
마치 감이 최고라고 하면 5층에 히소카가 있을지도 몰라.
마치 지금 5층 객실의 문을 부수고
샅샅이 조사해 나가는 파워 플레이 하고 있는거 아냐?
마치와 프랭클린이 단독 행동하는 이유가 미스터리다.
마치는 카르트와 함께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클로로나 노부나가가 단독 행동을 하지 않는 건
폭주 할 것 같은 두 사람을 다른 단원들이 걱정 한 결과라고도
할 수 있지만 마치가 단독 행동 하고 있는 시점에서 조금 의문이 남는다.
ㄴ 마치가 단독 행동하고 있는 건 다른 단원들을
신용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야.
마치는 히소카도 일단 동료로 생각했는데 저렇게 됐으니까.
그러고 보니 요크신편에서 크라피카는 네온이 있는 곳을
지도와 사슬을 갖고 확인할 수 있었지.
게다가 네온을 찾으려고 딱히 준비하고 온 게 아닌데도.
지금 생각하면 여러 사슬 중 한 가지 능력일 뿐인데 엄청난 능력인거야.
크라피카만 있으면 누구든지 위치를 알아낼 수 있는 거니까.
아무래도 좋지만 키르아의 아르카에 대한 애정은
단순한 남매를 넘고 있는 느낌이 굉장히 드는거야.
뭔가 기분 나빠.
사실은 친남매가 아니다.라면 아무래도 좋지만
미르키만 노말이고
나머지는 근친 게이라니
이 가족 어떻게 된 거야.
사실 키르아가 기징 의지하고 있는 가족은 미르키임
미르키는 동생에게 칼로 찔린 것을
채찍으로 때리는 것 정도로 용서하는 부처님의 마음을 갖고 있어.
게다가 동생을 위해 맞춤 합금 요요를 만들어 주기까지 했고.
눈물이 나오는 사랑이야.
카르트 '능력을 빼앗긴 미르키 오빠를 되찾겠어'
이르미 "여단의 가드는 단단해. 히소카가 돌파구를 열 때까지 견디겠어"
자고 있어서 눈치 채지 못했던거에요~라니
카르트 귀여워
이르미 히소카에게 사망
미르키 생존
키르아 아르카와 함께 도주
아르카 키르아와 함께 도주
카르트 히소카에게 사망
미르키가 조르딕가의 당주가 되버릴 수도 있다...
미자이는 이르미에게 여단 전원이 타고 있다는 정보를 들었으면서
아무것도 대응하려고 하고 있지 않아.
크라피카에게 알리기 이전에 우수한 크라임 헌터라면
모두 체포해야 하는거 아냐?
그게 안된다는건 미자이에겐 여단 수준에게도 대응할 수 있는 힘이 없다는거지.
딱 그 정도 수준
미자이는 여단 전원이 모여 있다는
이르미의 증언을 확인 하지도 않고 있어.
이르미에게 정보를 듣자마나 제 5층을 조사하던지 하면 좋은데
그것도 하고 있지 않지.
십이지는 여단을 잡을 생각도, 그 실력도 없다는 증거일거야.
미자이 "이르미가 진실을 말했다는 증거는 없다.
이러니 형법 아마추어들은 곤란해요 (떠는 소리로)"
A급 현상범 여단이 무엇 때문에 배를 타고 있는지 미자이는 모른다고?
도적집단이 취미로 여행하는 경우는 있을 수 없을텐데?
여단 전원이 포상여행이라니 ㅋㅋ
십이지는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먼저 여단과 마피아에 대해
어떻게든 대응해야 할 것.
그것도 하지 않고 국왕군 800명을 증파하라는건 3층 이하를 잘라낸다는 소리와 같다.
미자이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고 하는건
사실상 3층 이하를 버렸다는 판단 때문일 것이다.
후게츠는 어째서 행선지를 3층 따위에 한걸까
입구 옆에 출구를 만드는건 결국엔 무리였다는걸까.
마법의 허점 조사 시작! 이라고 분발하고 있는 것이
출항 4 일 수요일 심야, 380 화는 4 일 오전 10시
조사를 결의하고 첫 번째 시도에서 3층에 도착했나보네.
"왕자 죽이면 50 점" 규칙이 있으니 3층에 있다는 게 밝혀진 후게츠의 목숨이 위험해
이제 후게츠가 죽으면 미자이가 무능한 녀석이 되어버리는거야.
후게츠를 지키면서 대량살인사건의 범인 찾기
마자이씨 완전히 크라피카 포지션이네.
후게츠의 행방이 왕에게 전해져서 도망자로 처리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마자이와 후게츠가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고 있어.
미자이스톰 "이제 괜찮아요 후게츠 왕자,
내 방에서 옷을 갈아 입으시는게 어떠신가요.
우유도 먹여드릴 수 있어요"
3층에 왕자가 있으면 에이 일가에게 들키게 됨
↓
마피아에 표적이 되버리는 처지
고로 미자이의 지시로 국왕군이 경호하게 되고
그것이 벤자민 귀에 들어감
↓
벤자민이 국왕군을 이용해 마피아로 위장하여
후게츠 살해
↓
카쵸와 센리츠는 절망에 빠짐
벤자민이 하층으로 군인 800명을 증원하면
차기 국왕으로 벤자민이 가장 어울린다는
의견이 더 늘어나겠지.
벤자민의 행동이 기대되고있어.
벤자민은 다르쵸르네 정도의 방어력 정도일뿐.
부하인 휴리코프는 총에 데미지를 입었고.
쿠라삐카도 총에 맞으면 교로 방어를 해도 위험
(아마도 엠페러타임을 발동하지 않은 상태겠지만)
우보긴은 장갑차도 박살내는 바주카를 정면으로 맞아도
고통스러워하는 정도로 끝나는 수준
ㄴ벤자민이 다르쵸르네 정도의 방어력이라고 생각하면 안됨.
벤자민의 묘사는 앉은 채 총을 맞아도 신체에 전혀 영향이 없는 수준이었음.
즉 10발 정도라면 견딜 수 있다. 정도의 차원이 아닌거야.
뭇세의 부엉이를 사용하면 눈이 이상하게 됨
→ 의심받지 않고 부엉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벤자민이 선글라스를 쓰게되는건 당연
→ 벤자민이 터미네이터처럼 변할것으로 예상
선거 기간 중 후보자와 그 지지자가 누군가에게 살해했는데
범인 찾기도 하지않는 헌터협회 무능해
안그래도 십이지가 피라미 집단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단이나 LV무리들에게 농락되면 더더욱 실망이다.
일단 진, 페리스톤도 소속되어있던 집단일 테고.
현대적 장비로 왕자(모모제)의 시체를 이용?하고 있는 듯한 묘사는
상당히 큰 복선이 될거야.
나스비만이 어떤 상황인지 알고 있다고 할까나.
뒤에서 조종하는 흑막이라는거지.
카밀라가 두아즐에게 할켄의 암살을 지시했던걸 보면
두아즐도 넨 능력자일 가능성이 높아보여
넨능력자인 카밀라가 넨도 못쓰는 어머니에게 암살을
지시할 것 같지도 않은 느낌이고.
타이손은 웃기기는 하지만 추악하진 않은 개그 캐릭터인 느낌인거야.
왕위계승의 해석에 의해 죽지 않고 생존할 것 같은 느낌.
뭐가 무참하게 죽어버린 모습을 상상할 수 없는
안전권에 있는 캐릭터로 보임 ㅋㅋㅋㅋㅋ
ㄴㄴ 오히려 타이손이 왕위를 계승할 것 같은 느낌이야.
상위 5왕자는 추악해.
제 6왕자인 타이손 다음은 사례사레 외에는 딱히 정치력도 없는 느낌이지.
사례사레는 다음 만찬에서 죽고 타이손이 새로운 장녀로서
하위 왕자들과 손을 잡고 통치해 나갈게 분명해.
암흑대륙의 조사에 나선 진 실종.
몇 년 후, 암흑 대륙 탐사에 나선 곤.
그리고 거기에 단서가 적힌 비석이 놓여져 있다.
“나를 보고 싶으면 직접 찾아와라.
너도 헌터니까“
- 헌터x헌터 완결-
파워 인플레이션시키고 싶어하는 독자들은 단념해라
토가시가 필사적으로 억제하려고하고 있잖아
이제와서 총이 지금도 강하다.
라고 잔소리 정도로 주구장창 말하고 있는 중이니까.
또 설정오류?
루이지가 20명을 죽이고 레벨 21이 된 거라면
창고에서 안내역을 죽인 순간 레벨 22가 되지 않으면 이상하지 않아?
루이지니 레벨 21가되고 있었던 것이지만
토가시의 실수? 루이니의 착각? 케슈의 거짓말?
어느 것이 옳은거야?
ㄴ 세세한 미스는 나중에 수정 될 테니 걱정 하지마
지금까지도 많이 그래왔으니까.
거짓말 하는거 아냐?
유일한 목격자의 진술이 이상하다
→ 미자이가 거기서부터 추리를 해나가는 전개라던가
만약 레벨 0부터 시작하는거라서
20명 살해 → 창고지기 1명 살해 → 레벨 21이면 문제는 없지만,
만약 레벨 1부터 시작이라면 루이니는 레벨 22이다
그런데 레벨 21이니 20명 중 한명은 케슈가 죽여버린게 되버린다.
그렇다면 케슈는 레벨 2가 되어야해.
모순이네.
(역주. 레벨 0부터 시작하는 경우에는 루이니가 레벨 21인게 설명되지만
반대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살인사건이
발생한게 아니라면 케슈의 레벨이 1인게 설명되지 않음.
레벨 0설도 모순이 있는 느낌)
편집과 면밀하게 상의하면서 이야기를 만드는게 아니라
완성된 원고를 편집에게 전달하면
"헤헤 토가시님 이번에도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연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느낌인거야.
모라우의 대응력은 너무 이상할 정도야.
연막으로 밀실을 만들거나 분신을 만들고
심지어 토끼는 엔의 효과까지 갖고 있어.
이 정도로 유능한데도 어부일 뿐이라 육지 전문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고.
분명 이번 항해에서도 활약할게 틀림없는 캐릭터야.
토가시의 사정으로 만들어진 올마이티 캐릭터 같은 느낌
계승전이 약간의 서브스토리라고 생각했는데
끝나기도 전에 또 휴재해버리다니....
게다가 다음 연재 동안 끝날거라고 생각하기 어려운데...
도대체 암흑대륙은 언제 떠나는거야.
토가시의 나이를 생각하면
대륙 돌입하는 부분에서 완결할 것 같은 느낌이야....
(자이로 사용법으로는 부끄러운 망상이지만 ...)
키메라엔트를 괴멸시킨 영웅 곤에게 관심을 가진 자이로가 고래섬에 방문.
미토라는 여자가 곤과 매우 밀접한 관계인 것을 눈치채고
밤길에서 쇼핑하고 돌아온 미토를 매복하고 있을 것을 결심한다.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는 미토를 쫒는 자이로 앞을
가로막고 나타난 우리의 다크나이트, 마술사 히소카!
"어딘가의 치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장난감인 곤의 가족에게 손을 대는 녀석은 용서할 수 없다!"
결전! 히소카 VS 자이로
배가 침몰하게 되면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되는구나
자이로 이외는 전부 사라지는거야.
그래서 바로 최종회가 되는거야.
자, 겨우 도착한거야 암흑 대륙이다!
여기에서 우리들 헌터의 진정한 모험이 시작된다!
-完-
애독 감사했습니다.
토가시 선생님의 차기작을 기대해주세요.
근데 보는사람 입장에서는 진짜 재밌어요^^
오늘거는
두 달 후 프랭클린 "대기하고 있으면 녀석은 반드시 온다"
이거 재밌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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