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400마리에 물린소년,"드래곤볼"에서 체득한 "전투기술"로 살아나
약 400마리의 꿀벌에 의해 공격을 당해 중상을 입은 미국 애리조나 주에 사는 소년 앤드류군(11)이 기적적으로 생환했다.
그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드래곤볼z"에서 체득한 전투기술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집 근처에서 공기총 놀이를 하고 있던 앤드류군은 모르고 큰 벌집을 공격해버렸고 수백마리의 아프리카 나이즈 꿀벌들이 일제히 그를 덮쳐 넘어진 앤드류군의
전신에 400개이상의 찌르기공격을 퍼부었다,
이때 앤드류군에 의하면 애니메이션 "드래곤볼z"등장하는 슈퍼사이어인이 되는것처럼 전력에 신경을 움켜쥐고 자신의 몸을 지키는데 충실했다.
생명을 위협하는 대형 사고 였지만 기적적인 회복을 보이고 생환했다.앤드류군은 자신의 슈퍼히어로는 "베지터"라고 밝혔으며 현재 회복이 안정적으로 진행중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ㄷㄷㄷ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