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는 이번 용왕제에서 파워업 할것이다(브금주의)

일단 브금과 함께 짤을 하나 날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Zglb4

→위 장면은 이번화에서 나츠가 아틀라스 플레임의 불꽃을 먹고 다시 힘을 재충전한 모습입니다.

지금 현재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루시가 이클립스의 문을열어 7마라의 용이 현재로 왔고 루시가 다시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미래로그가

조룡의 마법으로 드래곤7마리를 조종했지만 아틀라스 플레임과는 나츠 때문에 조종이 깨져버렸죠. 그리고 지금 현재

나츠&아틀라스플레임 VS 미래로그&마더글레어

이렇게 대치가 되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것은 나츠가 아틀라스플레임과 함께 싸우다 파워업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설이 되겠지만 어째서 파워업을 하는지 제 예상을 한 번 써보도록 하죠.

나츠는 지금 미래로그와 싸우고 있습니다. 아틀라스플레임과 함께 말이죠. 그리고 아틀라스플레임은 미래로그가 타고 있는 마더글레어와 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 여기서 나츠가 밀릴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아틀라스플레임과 함께 싸운다고 하지만 미래로그의 힘은 워낙 강력하고 마더글레어의 힘도

이번화에서 보인 브레스의 위력을 보면 정말로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미래로그는 드래곤포스도 쓰지 않았죠. 즉, 아무리 용과 연합했더라도

나츠의 힘은 미래로그를 이기기에는 부족합니다. 그러기에 나츠는 아마도 싸우다 미래로그에게 밀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틀라스플레임도

나츠를 신경쓰느라 마더글레어를 신경쓰느라 밀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 때 나츠는 아마도 자신이 여전히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한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때 아틀라스플레임이 나츠에게 이렇게 말할것으로 보입니다.

"이그닐의 아이여, 더욱더 강해지고 싶으냐?" 라고 말이죠.

아마도 나츠는 더욱더 강해지고 싶다고 말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말을 들은 아틀라스플레임은 이렇게 말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힘을 받아가라" 고 말이죠. 아마 여기서 지난번에 나왔던 스팅의 회상에서처럼 바이슬로기아가 "내 피를 뒤집어써라"고 했던 것처럼

자신을 죽이라고 할지 모릅니다. 아마 나츠는 망설이겠죠. 그러나 아틀라스플레임은 이그닐을 생각하면서 괜찮다고 자신의 힘을 받아가라고

말할것 같습니다. 여기서 받는 힘이 라크리마일지? 아니면 용의 피일지? 는 모르지만 어쨌든 저는 두가지 중에서 한기지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나츠는 결국 아틀라스플레임을 죽이고 눈물을 흘리며 반드시 삼촌의 죽음을 헛되이하지 않겠다며 옥염의 히을 받겠죠. 저 위의 짤은 나츠가

나중에 파워업할 것을 보여주는 복선이 아닐지? 싶습니다. 미래로그가 이번화에서 말한것도 복선이라고 생각이됩니다.

"아틀라스플레임의 불꽃을 먹었다고?"

이 말도 하나의 복선이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이제 제 말을 정리하자면

1.나츠는 이번 용왕제에서 파워업 할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아크놀로지아나 제레프를 상대하기 위해서도 지금 미래로그를

상대하기 위해서도분명 파워업 할 것이다.

2.이번화에서 나온 나츠의 저 위의 짤처럼 이것은 나츠가 새로운 힘을 얻을 것을 보여주는 복선으로 보인다.

3.미래로그가 이번화에서 말한 "아틀라스플레임의 불꽃을 먹었다고?" 이 언급도 나츠가 나중에 파워업 할 것을 보여주는

복선으로 보인다.

4.지금 현재 나츠의 힘은 아크놀로지아나 제레프, 미래로그를 이기기에는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앞으로 나올 적들은

이제 주인공 버프나 마음의 힘 버프로는 이기기 힘들어질 것이다. 그래서 이번 용왕제에서 파워업을 해야만 한다.

5.분명 나츠는 더욱더 강해지기 위해서 아틀라스플레임의 힘을 받을 것이다. 그것이 용의 라크리마 이든, 용의 피이든

어쨌든 나츠는 아틀라스플레임의 힘을받고 파워업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