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x헌 넨이란?

 -글을 쓰기에 앞서 이글은 연구글이 아닌 헌헌을 처음 접한 초심자들을 위한 설명글임을 밝힙니다.

-글의 내용중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빠른시일내에 수정에 들어가겠습니다.

-본글은 네이버 여러블로그 및 엔하위키에서 정보를 퍼왔음을 알려드립니다.

1.넨이란?

작중 설명에 따르면 넨이란 몸에서 나오는 오오라라 불리는 생명에너지를 조종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써 일반적인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가는 생명에너지를 조종하는 방식을 말한다.

모든 사람이 넨을 가지고 있으나 사용할수 있는 사람에 수는 적으며  그렇기에 능력을 사용할수 있는 사람은 '천재','초능력자','초인' 등으로 불리운다. 또한 정식적인 프로 헌터로 인정받으려면 넨의 사용은 필수 불가결이다.

생명에너지인 넨인만큼 정신력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데 그로인해 컨디션이나 감정에 영향을 많이받는 능력이다.(좋아하고 적성에 잘맞는 능력을 고를시에는 더욱 효과가 강해질수도 있다는 뜻) 넨능력이 다른 만화에 초능력들과 다른점은 처음부터 엄청 강하다던가 하는게 아닌 수련으로 엄청난 성장을 끌어낼수 있다는 것이다. 계통도 6개가 존재하여 계통별로 싸우는 방식이나 능력에 차이가 있을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장시간에 걸쳐 서서히 넨을 각성시키는 방법이 있으나 편법으로 몸안에 정공을 억지로 열어 넨을 각성시키는 방법또한 존재한다. 그러나 이방법에는 목숨을 잃을수 있는정도에 리스크가 존재한다. 

(물론 선천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넨능력을 사용할수 있는 사람이 있음(네온 등))

전투에서 사용시에는 넨능력자와 무능력자에 편차는 크나 일반적으로 사용자에 역량에 따라 압도적 강함을 보여줄수도 있는가 하면 권총이나 칼질 한번에 가버리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다. 

넨능력사용에는 육체능력은 크게 구애되지 않으나 기본적인 육체능력이 강하면 넨능력에도 도움이 되는것으로 보인다.

2.넨의 기술(기본기 사대행)

욘타이교(사대행)이라 불리우는 기본기로 넨 사용시 거의 처음에 시작하는 단계에서의 기술이다.

텐 : 자연상태에서 방출하고 있는 생명에너지를 육체에 모으는 기술 넨이 쌓이면 쌓일수록 육체는 강해지고 젊음을 유지할수 있다. 전신을 감싼 텐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 텐은 견고한 갑옷과 같아져 방어에 기능에도 영향을 끼친다.

제츠 : 몸에 정공을 닫아 넨의 방출을 차단하는 기술로 생명에너지의 소모가 줄어드니 육체에 피로회복에 좋으며 기척이 사라지는데 쓰이기도 한다(이것으로 곤일행은 미행을 하기도 함)

렌 : 몸에 정공을 모두 열어 넨을 방출하는 기술로 전투력에 폭발적 상승을 볼 수 있다. 

하츠 : 하츠는 오오라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기술 자신의 계통(6계통중)에 맞는 오오라에 변환기술을 사용하는 필살기정도의 개념이다. 

3.넨의 기술(응용기)

교 : 오오라를 신체에 한 부분에 모아서 위력을 높이는 기술로 주로 눈에 모아 적에 오오라를 파악하는데 사용된다. 인과같은 숨겨진 오라를 볼수있으며 전투중에는 특정부분에마 집중하여 싸우는 기술이다.

인 : 제츠의 응용기술로 오오라를 숨기는 기술로 교를 사용하지 않으면 간파하기 어렵다. 의도적으로 부분만 인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투중 허수를 하용하기에도 유용한 기술

엔 : 텐과 렌의 응용기로 자신의 한계치까지 오라를 펼칠수 있다. 일단 범위 안에 들어가게되면 제츠를 사용해도 소용없이 상대에 움직임을 인식 할 수 있게 된다. 제노는 최대 300m 네페르피트는 2km  .....노부나가는.....0.004km(=4m 저 노부나가 좋아해요 앙심없어요 0.004맞죠 하하하) 개미편 당시 키르아는 57cm

켄 : 텐과 렌의 응용기로써 텐상태에 고유 방어력을 렌을 사용하여 넨의 밀도를 높임으로써 방어력을 더욱 높인 기술 키르아는 온몸에 코를 쓴것으로 표현 렌 상태를 유지하는것과 마찬가지기에  실질적인 오오라 소모가 상당하나 상당한 강자들과의 싸움에서는  30분 이상 유지할수 있어야 한다.

슈 : 텐의 응용기로 접하고 있는 도구를 강화시키는 기술 도구를 몸에 연장으로 생각하여 넨으로 감싼다 페이탄의 경우는 슈로 덮은 검을 코로 강화하였다.

코 : 텐 제츠 렌 하츠 교의 복합 응용기로 4단계에 걸쳐 이루어진다.

1.교를 이용해 오오라를 한곳에 모은다.

(이때 이사이에 렌을 쓰면 더욱 효과가 강력해진다.

2.밀도가 필요이상으로 높아져 흩어지려는 오오라를 텐으로 잡아놓는다.

3.몸에 조금 남아있는 잔여넨을 제츠를 이용하여 없앤다.

4.위에 3개가 끝나고 나면 교로 집중된 부분이 더욱 강해진다.

모든 렌을 한곳에 모으기 때문에 넨이 모인부분은 공격이면 공격 방어면 방어로 부족한 부분이 없으나 렌을 모으지 않은 부분은 일반인에 신체수준이라 넨공격을 당할경우 버틸 수 없다는 약점을 갖고 있다. 

류 : 오오라가 집중되어 있는곳을 바꾸는 능력으로 켄과 교의 응용기술 켄의 상태에서 공격할때는  공격면에 방어할때는 방어면에 교를 사용하여 넨을 모으는 기술로 빠른전투에서 파악하지 못하면 당하고 만다.

4.넨의 계통(6계통+제약과 서약) 

넨에는 6가지에 계통이 존재하는데 일반적으로 하나에 계통에 100%에 힘을 발휘할수 있으며 그림에 나와있는 육각형에서 자신에 계통에서 한개씩 멀어질때마다 20%씩 감소하는 파워로 힘을 익히고 발휘할수 있다.

히소카는 성격별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이는 혈액형 성격분석처럼 증명된바 없으나 작중언급에서는 꽤나 정확한것으로 나왔다.

자신의 넨계통을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수견식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수견식이라고 하여 컵에 물을 가득 담아놓은뒤 그위에 나뭇잎(외에 물에 뜨는것)을 올려놓고 그 물컵을 손에진뒤 렌을 실행하여 물컵에 변화를 확인한다.

계통에 따라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강화계는 물의 양 증가', '변화계는 물의 맛 변화','방출계는 물의 색 변화','조작계는 물위의 나뭇잎이 움직이며','구현화계는 물속에 불순물이 생성된다', 앞선5개와 달리 예외적인 계통인 특질계는 5개가아닌 이질적인 반응이 나타나며 예로는 네페르피트의 나뭇잎이 찢어진 수견식이 있다.

1. 강화계

강화계는 자신의 육체 혹은 무기등을 강화하여 싸우는 방식에 계통으로써 다른계통에 비해 월등한 방어력과 회복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질계의 위치로인해 40%에 힘을 사용하는 다른힘들과는 다르게 최약에 힘도 60%에 힘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점 다른계통에 특수수련과는 달리 기본기 수련만으로도 능력이 향상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구현화계나 조작계에 비해 특질계에서 한참 멀리 떨어져 있어서 특질계가 되기란 사실상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계통(특질계 0%) 또한 특성상 육체나 무기의 강화외에 사용할수 있는 전투방식이 적고, 구현화나 조작계에 능력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 능력자로는 곤 프릭스,아이작 네테로, 우보긴등이 있다.

2.방출계

방출계는 오오라와 몸이 분리되면 파워가 급감하게되는 다른 넨능력들과는 달리 분리되도 그 힘을 유지해도 위력이 줄어들지않는 계통이다. 몸과 오오라에 분리가 모두 방출계로 취급되며 분신이나 순간이동에 능력에도 방출계는 필요하게 된다. 주로 넨탄을 이용하여 싸우는 타입이나 변화계와는 거리가 있어 구형에 오오라만을 넨탄으로 만들어 사용한다.

대표적 능력자로는 프랭클린, 레이저, 낙클등이 있다.

3.변화계

변화계는 오오라의 성질을 변화시키는 계통으로써 오오라를 자유롭게 변화시킬수 있다. 구현화계와는 다르게 전신에 오오라를 변화시켜 싸울수도 있으며 넨에 응용기술들을 적용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능력자에게 친숙한 물질로 변화하기 쉬우며(ex 번지껌) 자연계(ex 키르아)에 능력을 얻으려면 고문에 가까운것을 견뎌야 한다고 한다. (어릴적부터 고문에 친한 키르아는 비교적 쉽게 전기를 받아들임)

대표적 능력자로는 키르아 조르딕, 마치, 히소카 등이 있다.

4.구현화계

오오라를 물질화 하여 직접 구현하는 계통으로 구현물질에 대한 상상이 오래걸려 다른 계통에비해 수행이 오래걸리는 편이다. 능력은 잘다루는 사람이 다루면 아주 훌륭해지나 못다루는 사람이 만나면 현실에 존재하는걸 만들자니 아깝고 인간에 한계를 초월하는걸 만들자니 만들수 없으며 공방에 밸런스도 꽝인 최약에 능력으로 변해버릴 수도 있다. 

대표적 능력자로는 카이토, 콜트피, 시즈크 등이 있다.

5.조작계

조작계는 오라를 다른 생물이나 물건등에 불어넣어 조종하는 계통으로 오라 자체를 조종할수도 있다(ex방출계와 혼합된 마음대로 움직이는 넨탄) 또한 방출계와 가까워 80%에 힘을 쓸수 있기에 원거리에 있는 물체(생물)의 조작도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친숙하고 자주사용하는 물건을 매게체로써 조작을 하는데 물건이 사라져 다른물건으로 대체하면 능력도 약해지고 위험에 빠질수 있다고 한다. 전투능력은 타 능력에 비해 떨어지지만 기본적으로 전투력이 높은 사람(이르미)이나 탁월한 방법으로 전투하는 사람(샤르나크)등에는 전투에서도 좋은 효과를 보이는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 사용자로는 샤르나크, 이르미, 샤와프후 등이 있다.

6.특질계

특질계는 명확한 정의가 있는게 아니라 위에 5계통에 들어가지 않는 이질적인 능력모두를 통칭하는 계통이다. 때문에 다른계통에서는 상상도 할수없는 놀랍거나 신기한 능력들이 발현되기도 한다. 적어도 40%씩은 쓸수 있는 다른계통과 다르게 발현되지 않으면 영원히 쓸수 없는 능력이다. 주로 선천적이지만 가까이있는 조작계나 구현화계는 다른계통에 비해 높은 확률로 후천적 발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기억을 읽는다던가, 미래를 예지하던가, 타인에 능력을 훔친다던가, 먹은사람에 힘을 쓴다던가 하는 특별한 능력들이 작중에서는 나왔다.

대표적 능력자로는 클로로, 파크노다, 크라피카 등이 있다.

#제약과 서약

일반적으로 자신에 계통이 아닌 능력들은 100%에 힘을 발휘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또한 전투에서 실력차이가 나는것을 보완하기위해 제약과 서약이라는 것 이런 제약과 서약은 강한 믿음을 가진 채로 제약을 걸면 되는데 제약이 혹독하면 혹독할수록 그힘은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환영여단의 프랭클린도 자신에 손가락을 자르고 넨탄에 위력이 더욱 강해졌다. 알려져 있으며 크라피카 역시 제약과 서약으로 환영여단만을 잡는다는 서약으로 목숨을 걸어 강화계능력자중 상당한 실력자인 우보긴을 쓰러트릴수 있었다. 제약과 서약에 효과는 일반적 덧셈으로 계산되는 능력들으 곱셈으로 사용해 압도적 힘을 발휘할수 있으나 그 여파도 크다.(대표적으로 곤욕몬)

Extra 제넨

본래 넨능력은 능력을 건 당사자밖에 풀수 없으나 제넨이라는 고유 능력을 통해 그것을 강제로 풀어버리는 능력이다. 다른사람에 넨을 대신 짊어지는것이기 때문에  대가또한 따르는데 아벵가네에 경우 넨수가 따르게 되거나 히나에 경우는 신체에 일부가 부푸는등에 부작용이 생긴다. 제넨이 가능한 사람은 제넨사라 불리며 넨능력자중에서도 극 소수,또한 죽은사람에 넨은 더욱 강력해 이것을 제넨할수 있는 사람은 전세계에 10명 미만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