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이누의 계략 그리고... 아오키지의 죽음
이유 : 콜로세움에서 바제스와 티치의 전화통화로 인해 어느정도 예상되는 부분.
과연 아오키지가 비록 현재는 해군에 신분은 아니지만 대장까지 지냈던 인물이였는데... 왜? 해적이 되었을까..
필자가 추측하기를 아오키지는 해군이 계획한 스파이다라는 결론이다.
1. 군대는 계층 사회다.
: 대립자체는 사실로 생각된다. 서로 다른 정의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있기때문. 하지만 단순히 그 때문에 나간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해군자체는 계급사회다. 그러면 말단부터 시작했고 위 선임이 개같아도 맞춰지내야하는게 군대다. 그런 시스템을 알고 쭉 지내왔던 자이기 때문에 단순 그 이유만이라 생각들지는 않는다.
2. 아오키지는 눈에 가시다.
: 아카이누는 자신과 대립했던 인물을 가까이두기에는 눈에 가시일 것이다. 분명 본인이 계급은 높으나 대장의 위치도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일을 진행에 있어 서로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약간의 마찰은 수시로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수가 되면서 아오키지를 멀리 보내버릴 계획을 한 것이다.
3. 계획은 무엇일까?.... 바로 스파이다!
: 검은수염해적단은 신 사황으로 입성하면서 해군에 큰 골치거리다. 더군다나 선장이란 인물은 전례가없던 열매를 두개를 쳐먹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그 열매역시 최강의 공격을 자랑하는 지진열매와 최강의 방패 검은열매이다.(이름 생각안남) 해군 입장에서는 가장 골치아프고 위험 1순위인 해적일 수 있다.
따라서, 아오키지라는 최고의 실력자를 스파이로 투입하면서 원하는 정보를 캐내어 나중에 발생하게될 큰 사건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4. 검은수염은 의심을 하고 있지않을까?
: 분명 의심을 하고 있고,, 아니 의중을 알고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오키지가 합류하면서 본인에게도 얻을게 있는 것이다. 그게 무엇일까?
바로 사황으로 입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본인 무력은 분명 강하긴 하나 해적단에 세력이나 무력을 볼 때 다른 사황들과 군형을 맞출수 있는 정도일까를 보면 분명 아닐 것이다. 정상결전때 봤던 그 정도의 세력은 다른 사황들과 견주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다고 본다.
하지만 아오키지라는 실력자를 동료로 얻음으로써 사황으로 들어가는건 시간 문제이기 때문이다.
결론: "아오키지는 아카이누의 계획된 명령으로 검은수염해적단에 들어갔고 스파이 노릇을 한다. 검은 수염은 의중을 알지만 우선 자신의 목적을 위해 아오키지라는 실력자를 통해 세력을 늘린다."
끝으로 예상 되기를 "아오키지는 죽을 것으로 생각된다" 나중에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는 모르나 검은수염이 계획한 큰 사건으로 인해 아오키지는 그걸 저지하기 위한 움직임이 검은 수염에게 발각되어 싸우게 되며.. 결국 "아오키지의 죽음"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원피스 내에서 사황은 있었으나 대장이 죽은 전례(극장판 제파 제외)는 없다 따라서 아오키지가 그 최초의 희생량이 되지 않을까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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