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외전 10권 스포] 용사의 선언, 그리고 경악
douknow00 | L:0/A:0
71/270
LV13 | Exp.2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2,580 | 작성일 2018-07-24 08:06:22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외전 10권 스포] 용사의 선언, 그리고 경악

“쫓아오지 않아?”

 

후군에 붙은 핀은, 배후를 돌아보며 중얼거린다.
어둠 파벌의 잔당들과 몬스터의 추격은 간헐적으로 있지만, 본명인 레비스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크리쳐에 최대 경계를 내던 핀은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단원들과 함께 인조 미궁을 빠져나갔다.
연락로의 『문』을 열고, 미궁 벽을 파괴하여, 던전 12계층까지 다다랐다.

 

“추격자는 이제…… 오지 않을 것일세. 겨우 뿌리친 건가?”
“아아”

 

연락로와 연결 지대로부터 다시 이동을 거듭하며 충분히 거리 한 뒤 핀들은 겨우 한숨을 내쉬었다.
안개가 낀 룸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하지만, 단원들의 대부분이 경계를 풀지 않았다.
옮겨진 동포를 걱정하고 대동하고 온 이단의 몬스터들이 아직 이 자리에 있었기 때문이다.

 

“모두 무장을 해제하도록”
“핀?”

 

사람과 『괴물』으로 나뉘어 일방적으로 노려보며 단원들에게 핀이 한 손을 올린다.
가레스가 신묘한 얼굴로 중얼거리는 중, 파룸은 하이 엘프 앞에 섰다.

 

“리베리아, 비약은 있는가?”
“아아…”
“사용해줘”
“……괜찮은 건가?”
“괜찮아”

 

핀들 사이에 오가는 거래.
가레스밖에 모르는 둘의 대화에 레피야들이 당황한 가운데, 리베리아는 한점의 흐림도 없는 핀의 벽안을 보고 고개를 끄덕거린다.
그리고 누워있는 세이렌의 옆에 무릎을 꿇고, 주머니에서 비약——성녀가 만든 대 『커스웨폰』용 마도구를 꺼냈다.
인조 미궁 기습 때문에 핀이 미리 준비시킨 것이다.
주검에 꽂히고, 『불치의 저주』에 범해지는 세이렌에게 사용한다.
웅성, 하고 단원들로부터 불어난 함성.
『이단아』들도 경직했다.
세이렌의 옆에 있는 아리시아를 망연자실하며, 리베리아는 그대로 회복 마법을 행사하고 치료를 하다.
그녀의 행동은, 수령이 지금 여기에서 『이단아』와 다투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명과 동의했다.

 

“핀 디무나, 너는……”

 

『이단아』들의 통솔자, 아연과 중얼거림이 새어 나오는 펠즈의 앞으로 핀은 걸음을 옮기다.

 

“이단의 몬스터들, 너희하고 『협상』하고 싶다”

 

그리고 꺼냈다.
장창을 가진 채 투명한 눈빛으로『괴물』들을 바라보면서.
[로키 파밀리아]도 『이단아』들도 경악했다.
레피야는 눈을 부릅뜨고, 라크타는 숨을 삼키며, 아리시아가 엣, 하고 뒤돌아본다.
리베리아와 가레스만이 잠자코 핀의 행동을 지켜봤다.

 

“협상? 하필 [브레이버] 네가……? 믿어지지가 않는다”

 

뜻밖의 제의에 펠즈도 아연실색하면서, 동시에 경계 태세를 풀지 않았다.
핀의 내세우는 야망과 그 의지의 강함을, 흑의의 마술사은 알고 있다.
『이단아』를 속이기 위해 뭔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드러냈다.

 

“간단한 이야기야. 나는 너희들을 이용하기로 했다”
“이용……?”
“인조 미궁의 공략이다”

 

그 말에, 자리에 있던 일동이 마른 침을 삼킨다.

 

“『열쇠』를 손에 넣은 지금, 머지 않아 우리는 인조 미궁 공략에 나선다. 오라리오의 안녕을 바라는『길드』와 함께”
“……”
“너희들에겐 그것을 위한 공격에 참여하기 바란다. 물론 극비라는 형식이 되지만"

 

아직 전모가 밝혀지지 않는 마굴을 공략하려면 일손이 모자라다.
그렇다면『괴물』의 손만 빌린다는 핀에게, 펠즈는 침묵을 끼웠다.

 

“[브레이버], 너의 본뜻이 모르겠다.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는 너만은 거래에 응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미안하지만, 자네 말을 지금도 의심스럽——”
“『무장한 몬스터』는 사람을 덮치지 않는다는 것이 입증이 되었지. 적어도 나는 그렇게 판단했다. 어둠 파벌은 양측에게 명확한 적이라는 것도 확인했다”

 

펠즈의 말을 중반 차단하며 핀은 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이젠 너희들에게 검을 겨누기 어려운 자들이, 나의 [파밀리아]에는 있지”

 

아리시아와 다른 엘프 몇명이 어깨를 흔든다. 그것을 핀은 곁눈으로 보았다.
『이지 있는 몬스터』의 존재는 더이상 얼버무려 수습할 수 없다.
여기서 만약 섬멸했다고 해도, 반드시 『이단아』을 눈 여겨 본 사람들로부터 정보는 [파밀리아]내에 전파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핀은 『이단아』들을 최대한 이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아주 조금 전의 핀이라면 절대 뽑지 않을 선택이었다.

 

“만약 협상을 한다 해도……우리와 관계가 드러났을 때, 너의 명성이 땅에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가? 일족의 재흥을 원하는 너의 소원은 무너지게 되네만?”

 

사람의 입은 막을 수 없다. 언젠가 꼭 파멸이 온다——바로 저 벨 크라넬이 경험한 것처럼——라고 펠즈는 지적한다.
반면 핀은,

 

“그렇다면, 모두 잃은 뒤, 다시『영웅』에 복귀하면 돼. 이번에는 인공이 아닌, 그렇군, 몬스터와 융화를 맺은 전대 미문의 제1인자로서……라던가”

 

간단하게, 그렇게 말했다.
어깨를 움츠리며, 얄미울 정도로 뻔뻔스러운 얼굴로.
펠즈는 굳어졌다.
레피야들은 입을 엑, 하며 열었다.
『이단아』 들은 눈은 점으로 면했다.
가레스는 “쿡쿡”하고 어깨를 흔들고, 리베리아는 두통을 참으려는 듯 이마에 손을 댄 후, 그러나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웃음을 지었다.
지금의 핀의 표정을 비유한다면, 그것은 『개운하다』로 불리는 화창한 것이었다.
바로 얼굴을 진지한 것으로 돌리고 핀은 계속한다.

 

“미궁 도시의 붕괴가 다가왔으니……나는 사정을, 몬스터에 대한 악감정을 버리겠다”

 

우선시키는 것은 도시의 운명.
입을 꾹 다물 펠즈에 핀은 그렇게 말했다.

 

“착각하지 말아줬으면 한다. 협상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번 한에서의 공동 투쟁이다. 이후는 친해질 생각은 없다. 너희들의 알려지지 않은『목적』에 가담하는 것도 말이지. 다음에 우리 앞에 나타나면, 경우에 따라서는 이번이야말로 섬멸할지도 모른다”

 

비정한 일면도 보이면서도, 포착하다.
『이단아』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다는 것을 느끼면서, 핀은 펠즈만 봤다.

 

“……한가지 들려준다. [브레이버], 무엇이 너를 바꾼 거지?”

 

펠즈의 그 물음에, 핀는 훗, 하고.
부드러운 표정을 허물었다.

 

“뭐, 어린 마음을 되찾았을 뿐이야. 정말, 그것뿐이야. 『대답은 하나밖에 없다.』……그런 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그만뒀다”

 

『브레이버』이 살짝 보인 미소에, 펠즈는 더이상 진의를 알려고는 하지 않았다.
돌아보고 흑의로부터 던지는 눈빛에, 『이단아』들을 대표하듯 리자드맨이 가볍게 끄덕인다.

 

“알았다, [브레이버]. 자네와 계약을 맺도록 하지. 애초에, 우리들에게 선택 사항 같은 건 없다”

 

핀은 수긍만을 돌려주고, 길을 열었다.
무기를 내려놓은 [로키 파밀리아] 눈앞을, 펠즈와 『이단아』들이 가로지른다.
상처가 막힌 세이렌을 트롤이 업으면서, 몹시 고민한 뒤, 그는 완만한 동작으로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눈동자를 흔들면서 일어서는 아리시아를, 살짝 눈을 뜬 세이렌이 웃었다.
안개가 낀 미궁 속에 몬스터들은 떠나갔다.

 

“……이번 건은 내가 조만간 [파밀리아]에 정식으로 보고한다. 그때까진 오늘 있었던 일은 입 밖에 내지 말도록. 물론 파벌의 밖에는 영겁 누설해서는 안 된다”

 

정적이 흐르는 쪽으로 핀이 지시를 치다.
다친 사람의 치료가 끝난 뒤, 지상으로 귀환하는 취지를 알리자 단원들은 어색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불안한듯한 사람, 목이 막힌 듯한 얼굴을 한 사람, 무슨 일인지 생각하고 있는 사람.
얼굴과 표정에 차이는 있어도, 핀의 결정에 완전히 수긍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핀 자신이 진작부터 염려하던 대로.
하지만 아리시아를 필두로 『괴물』의 모습을 보고, 레피야를 비롯한 많은 사람의 마음에 변화가 생기는 것도 분명했다.

 

“……괜찮았던 걸까, 핀?”
“좋은지 나쁜지를 말하면, 뭐 안될 것 같지만, 이렇게 되면 소용없지. 『심지 있는 몬스터』를…… 아리시아들이 본 기억은 지워지지 않을 테고, 그렇다고 해서 섬멸하는 것도 아쉽다.  저『검은 맹우』의 힘이 활용할 수만 있다면, 이익는 충분히 있다”

 

단원들로부터 떨어지고 물어보는 가레스에게, 타산은 잘 쓰고 있으니 안심하고 달라고 핀은 어깨를 으쓱이면서 말했다.
지나칠 정도로 유연할 정도로.

 

“문제는 몬스터 살상의 주저……이것을 어떻게 해결해 가는 것이다. 특히 아리시아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거야. 리베리아, 네가 잠시 함께 있어줘”
“그건 상관 없지만……”
“그게 아니라……네가 말했던 것처럼, 신 우라노스들에게 약점을 잡혀서 정말 『목걸이』을 붙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은가?”

 

서로의 온도차에 미묘한 표정을 짓는 리베리아를 옆에, 가레스가 말한다.
로키의 주선을 모르는 권속들 중에서, 핀은 “아, 그쪽인가” 라고 언뜻 보기에도 한가롭게 말했다.

 

“그때는 그때이다. 아까도 말했듯이, 쌓은 명성을 잃었을 때는 또 처음부터 다시 쌓으면 돼”
“진심인가?”
“아아. 『신의』을 넘어선 영웅이 된……그쪽이 야망에의 지름길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해 버렸지”

 

눈을 지키던 가레스였지만, 핀의 망설임이 없는 그 답에, 한순간 아버지 같은 시선을 돌리며 미소를 돌려주었다.
가레스에게 답한 핀은, 다음에 리베리아에 눈길을 돌린다.

 

“미안하군, 리베리아. 너에게도 폐를 끼쳐서”
“상관마. 가끔 이런 귀찮은 일이 있는 것도 좋다”

 

가볍게 야유를 섞고, 사과를 받지 않는 하이 엘프에게, 핀은 쓴웃음을 갚을 수밖에 없다.
거기서 리베리아는 얼굴을 고치고, 물었다.

 

“핀 한가지 듣게 해다오. 너의 심경의 변화는…… 벨 크라넬인가?”

 

그 물음에 뜻밖의, 핀은 놀라움을 드러낸다.

 

“어떻게 알았지?”
“네가 말하지 않았나. 이상사태가 일어난다면, 그것은 그 소년이라고”
“……그러고 보니, 그랬었지”

 

혹시 이상 사태를 일으킨다면 그것은 [그]일 것이다.
핀은 싸움이 시작되기 전 단원들의 면전에서 그렇게 말했다.
자신의 말대로 그 모험자는 핀의 의도를 뛰어넘었다.
핀에게 [결심]을 시키는 정도로.

 

“이런이런. 오랫동안 따라다녔던 우리가 아닌, 일개 모험자가 너의 마음을 움직였을 줄이야…… 나도 그 소년에게, 좀 질투하게 되는군”
“카하하하하, 이 녀석은 정말 제멋대로인 파룸이니까 말이야. 하는 수 없지”

 

비난처럼 불평처럼 들리는 말.
그러나 그 말투와는 달리 미소를 띄운 리베리아에게, 핀은 약간의 불편함과 수치를 보였다.
가레스의 놀림의 웃음 소리가 그것에 박차를 가한다.
비유한다면, 영웅담에 눈을 반짝이게 하는 아이 같은 부분을 처음으로 친구에게 들키고 말았다는, 그런 부끄러운 것이다.
그러나 그런 파룸의 변화를, 하이 엘프와 드워프는 환영하는 듯했다.
옆 얼굴에서 그늘이 사라진 그의 변화에.
눈을 감고 헛기침을 하는 핀은, 그곳에서 확실히 의식을 전환했다.

 

“이제부터, 단원들의 이해를 얻을 때까지 시간이 걸릴 거야.”
“그래, 하지만 이해시키는 것은 무리라 해도, 결론짓지 않으면 안되지”
“음. 아니면 인조 미궁 공략하기 위한 보조가 맞지”

 

떠난 단원들을 셋이서 바라보며 대화를 나눈다.
핀은 미혹을 버리고 합당한 선택을 했지만, 역시 그것까지 핀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단원들의 감정은 끊어지지 않았다.
사람과 괴물의 갈등의 깊이는 향후도 따라다니는 것이다.

 

“베이트 주위를 필두로 반감의 목소리가 높아질 것이지만……”

 

핀은 거기서 한번 잎을 자르고 머리 위를 바라본다.

 

“우선은 아이즈를 어떻게 설득할까……로군”

 

그 한 말에 리베리아와 가레스는 침묵을 지키다.
최대의 우려를 지금부터 생각하는 핀은 조용히, 깊은 숨을 내쉬었다.

 

----

 

어른에서 아이로 돌아가기로 결심한 핀. 그리고 로키 파밀리아의 변화. 이 부분이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아리시아는 그렇다 쳐도, 직접 대면하지 않은 레피야한테도 변화가 생긴걸 보면 말이죠.

아마 다음권에선 벨이 왜 몬스터를 지키려 했는지를 아리시아나 다른 엘프들에게 듣고 이해하는 내용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문제는 아이즈인데, 핀이 몬스터와 손을 잡았다는 결정을 했다는 것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읽으면 읽을 수록 다음권이 너무 기대됩니다. 올 겨울안에는 꼭 나왔으면 하는데...  

 

 

 

개추
|
추천
1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일렌
최근에는 정발 빨리 해주는 편이니 늦어도 10월 안에는 나올거에요
2018-07-24 08:39:43
추천0
벨토끼
캬...박수치고싶네요
2018-07-24 09:40:46
추천0
Nahpshaten
그아악 본편이던 외전이던 다음권이 너무 궁금합니다!
2018-07-24 09:42:16
추천0
태성사
벨도 벨 나름대로 극복해서 다시 모험을하고 있으니 로키 파밀리아가 어떻게 극복하는지 기대가 됩니다(두근두근)
2018-07-24 09:53:02
추천0
벨토끼
핀 디무나 말대로 우선 아이즈를 어떻게 될련지; 비네의 영웅 벨 크라넬 뺏어버려서 의욕이 안나오는데
2018-07-24 10:26:07
추천0
kreta
아이즈의 검은 불꽃이 거새져 갈등을 초래하게 되는게 아닐까 걱정 되네요
2018-07-24 10:50:24
추천0
LGLSly
뭔가 최악의 경우 아이즈가 잠시 로키팜을 나가게 되지않을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지금까지 아이즈의 몬스터에 대한 분노를 봤을 때 말이죠
2018-07-24 11:07:10
추천0
한혜나
가을 안에 외전 10권이 나왔으면 하네요
보면 볼수록 빨리 풀로 읽고싶어져요ㅠ
2018-07-24 13:07:48
추천0
[L:3/A:65]
위스키
빨리나왔으면 좋겠다
2018-07-24 16:40:50
추천0
skydrum
아이즈는 멘탈케어가 시급하다 일단 무릎베게를...
2018-07-24 19:13:42
추천0
아몬드버터
아이즈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이 다음 권의 주요 테마 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정말 변화할 것으로 보이는 핀... 앞으로의 어떤 영웅의 길을 걸아갈 지 주목됩니다.

점점 로키 패밀리아와 대적하게 되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적어지는 느낌이네요 헤스티아 패밀리아 입장에서는...

10권 정말. 멋집 이야기 뿐이었네요
2018-07-25 03:30:15
추천0
[L:10/A:74]
룽기누스
으아아 번역 잘봤습니다아아
2018-07-25 13:29:26
추천0
Foo
아이즈도 결국은 벨이랑 큰 갈등을겪은 후에 끝내 비네와같은 몬스터의 존재를 인정해주었고 베이트도 그장면을 다지켜보고 별말없이 지나갔으니 저문제로 갈등이 따로 발생하지는 않을거같네요.
2018-08-19 11:05:38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9478 일반  
아스트레아 관련 스토리가 곳곳에서 나오네요 [4]
관심없다여
2022-10-21 0-0 860
9477 일반  
4기 2쿨 예고편 [2]
관심없다여
2022-10-15 0-0 713
9476 일반  
2쿨에서 진짜 개고생하겟네 [3]
짱아★
2022-10-09 0-0 488
9475 일반  
헤스티아 vs 아이즈발렌스타인 [2]
지저스바제스
2022-10-08 0-0 470
9474 일반  
던만추 약자가 이거 맞나요.? [1]
연개소문
2022-10-03 0-0 555
9473 일반  
아이즈 7살 시절 때 모습입니다. [2]
관심없다여
2022-10-02 0-0 757
9472 일반  
헐 이번 4기 10화는 정말 끔찍하네요 ㄷㄷㄷㄷ [2]
돌격킬러
2022-09-25 0-0 724
9471 일반  
여신이쁘더라
넣따빼
2022-09-22 0-0 259
9470 일반  
이거 재밋어요?
넣따빼
2022-09-21 0-0 153
9469 일반  
이번 5주년에서 제일 예쁜 애는 [1]
관심없다여
2022-09-17 0-0 738
9468 일반  
이번 4기 상당히 재밌고
짱아★
2022-09-17 0-0 227
9467 일반  
던만추도 애니 봐야겠다
시류에나
2022-09-14 0-0 157
9466 일반  
던만추가 뭐의 약자냐 [1]
니카
2022-09-13 0-0 276
9465 일반  
던만추에서는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음. [2]
리나
2022-09-10 0-0 689
9464 일반  
하위하위
explain
2022-09-10 0-0 136
9463 일반  
하위하위
explain
2022-09-10 0-0 129
9462 일반  
스포 18권에서 이제 [21]
리나
2022-08-17 0-0 1354
9461 일반  
근데 아이즈가 언제부터 벨한테 관심 있었음? [8]
리나
2022-08-16 0-0 620
9460 일반  
5주년을 본 결론은
관심없다여
2022-08-13 0-0 339
9459 일반  
5기 스토리 보니... [2]
관심없다여
2022-08-06 0-0 777
9458 일반  
던만추가 무슨줄임말이냐
니카
2022-08-02 0-0 311
9457 일반  
4기가 저거노트인가 그거까지 나오는거임? [2]
박병규따먹고싶다
2022-07-30 0-0 681
9456 일반  
난 1기부터 정주행 한다
PHS곰돌
2022-07-26 0-0 164
9455 일반  
4기 7월 방영작 중 가장 나중에 나오네
짱아★
2022-07-23 0-0 285
9454 일반  
와 4기가 나와버리네
울ㅌl
2022-07-23 0-0 240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