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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섭섭했겠지만...

뿌흥뿌흥

L:43/A: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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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 Exp.2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726 | 작성일 2018-02-08 23: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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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렇게 생각한 건지 몰라도. 뭔가 사랑의 작대기 정리해준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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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자

근데 누구라도 데쿠보다는 밀리오의 임팩트가 더 컸을 것 같아요.

2018-02-08 23: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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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3/A:491]

뿌흥뿌흥

@가만보자

그런 것도 그렇고 데쿠랑 엮이면 비중이 너무 커지니까요.

2018-02-09 10: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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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374]

동산

사랑의 작대기를 정리해준 느낌인건 알겠지만
데쿠한테 크게 감사해줄거라 생각했음 그래서 그런듯

2018-02-09 0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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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흥뿌흥

@동산

에리에게 모든 사람이 고마웠을거고 자신이 구조 될 수 있게 온몸을 던진 세 사람중 밀리오가 제일 먼저 도착 했으니까요.

2018-02-09 10: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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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제

자도 이건 좀 당연스런 느낌이었네요
밀리오와의 인연이 더 강해보여서

2018-02-09 06: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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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흥뿌흥

@김무제

분량도 많았었죠.

2018-02-09 1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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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도

솔직히 밀리오가 없었으면 치사키와 크로노를 못 잡았을 수도 있었을테니 당연한걸지도 모르겠네요.

2018-02-09 1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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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흥뿌흥

@민수도

임팩트가 ㄷㄷㄷㄷ 대단했죠.

2018-02-09 21: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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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5/A:462]

실버불렛

내가 너의 히어로가 되겠어

제일 먼저 달려오고, 불리한 상황에서도 오랫동안 지켜주고...

최종적으로 데쿠가 치사키를 쓰러뜨리긴 했지만 에리 머릿속에 남은 가장 이상적인 히어로는 밀리오가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사실 에리 입장에서는 누가 치사키를 마지막에 쓰러뜨렸는가는 중요한게 아니죠.
밀리오, 나이트아이, 데쿠, 그 외 다른 히어로들도 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자기를 위해 싸우고, 구해준 고마운 사람들인데, 그 중에 제일 먼저 달려와서 오랫동안 지켜준 밀리오가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은거라 봐야....

2018-02-09 13: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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