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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리제로 보면서 항상 궁금했던 점

1189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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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613 | 작성일 2016-09-04 23: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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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인자라는게 이 세상에 현현하다가

적합자가 나타나면 그 사람한테 소속되잖아요?

그 최초 출발이 400년전 마녀들인가요?

그리고 마녀들이 죽은 이후

마녀인자 적합자가 없어서 조용하다가

지금의 대죄주교들이 바통터치를 받아 날뛰는건가요?

그 사이에 마녀인자 적합자는 없었나요???

아 마지막으로 허영 판도라하고 우울도 400년전에 있었는데

개네는 뭔가요? 개네도 마녀인자가 있었나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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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글레나

400년전 마녀들 이전에도 마녀들은 존재했음.
마녀인자는 정확히 보관하고 있다가 다음 적합자에게 넘겨주는 방식.

대죄주교들은 마녀교에서 마녀인자를 보관하고 있다가, 해당 대죄의 마녀인자 적합자에게 넘겨주는 걸로 탄생함.
분노는 현 대죄주교가 200년 이상 살아왔고, 탐욕은 대략 100여년전 색욕은 60년전 폭식은 최근에서야 적합자가 나타남.

2016-09-04 23: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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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ee

@유글레나

그래서 오만이 공석이라 언급했군요.
그럼 질투는 누구인가요? 설마 질투는 스바루인가요?

2016-09-04 23: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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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글레나

@1189ee

개인적으로 질투의 마녀인자는 스바루에게 있고, 오만은 알에게 있다고 추측중.
이유는 6장에서의 묘사때문에.

2016-09-04 23: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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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ee

@유글레나

아 저 6장 안 읽어서 스톱..네.. ㅎㅎ
아 그러면요 마녀교가 마녀인자를 준다던데
왜 스바루한테 알한테 준거죠

둘 다 마녀교한테 현재는 적인 상태인데

2016-09-04 23: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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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글레나

@1189ee

둘이 어떻게 마녀인자를 가지고 있는지 불명.
다만, 그 과정에 질투의 마녀가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본래 질투의 마녀가 7개의 마녀인자를 모두 흡수했던 적도 있으니.

2016-09-04 23: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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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159]

부처센고쿠

@1189ee

질투는 그냥 사테라에게 있겠죠
사테라는 죽은게 아니라 봉인되어 있으니

2016-09-05 01: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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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글레나

@부처센고쿠

마녀인자는 사테라가 전부 흡수했는데, 대죄주교가 존재하는걸 보면, 꼭 죽어야만 빼낼 수 있는건 아닌듯.
6장 묘사때문에, 스바루에게 질투의 마녀인자가 있다고 보고 있음.

2016-09-05 0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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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이스

@유글레나

음? 아닌거 같은데요 쥬스가 나태의 인자 받을 때 레굴루스 말로는 직접적으로 대죄인자를 확립 가능하다고 말하던거 같은데 그래서 쥬스보고 가짜라고 하던데여

2016-09-05 08: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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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글레나

@피이스

정확히 뭘 말하는 거임?

내 기억상 적합자도 아닌 너가 마녀인자를 흡수하다니, 선택받은 우리을 모욕하는 행위다
어쩌고 하면서 죽이려고 했던건 기억하는데.

2016-09-05 11: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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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이스

@유글레나

번역기라 가시 훑어봐야 하는데 자신들은 직접 확립했고 쥬스는 그저 마녀인자를 받은거라 뭐 다르다는 식으로 말한걸로 아는데요

2016-09-06 09: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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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글레나

@피이스

"알고 있을겁니다. 당신도 한번 이것을 손에 넣었으니까."

"알고 있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너의 무지함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 그것을 비장의 카드라고 생각해 숨기고 있던건지 모르겠지만, 그것을 수중에 갖고 있는 시점에서 왜 모르는거지?? 너에게! 그것을 가질 자격이 없다고! 다름 아닌, 그것이 결정하고 있단말이야!"

"……확실히, 나는 이것에 적합하지 않는다. 그래서 계속 그냥 맡겨진 것을 가지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이런 상황을 위해서였다."

"레굴루스·코르니아스...!"

"불쾌하구나. 인자에 선택되지도 않은 너가 몸의 붕괴도 무시하고 억지로 그것을 억누르고 있는 거지? 그거, 올바른 순서로 자리에 올라간 우리가 모욕당하는 거잖아? 나의 조그만한, 흔들리지 않는 자존심이 다치잖아."

이게 그거와 관련된 내용 전부인, 여기에서 어딜봐도 그런 내용은 없음.
그후 대사는 궁합이나 강함이나 그런건 나한테 아무런 소용이 없고, 너는 쓰레기라는 식의 대사뿐임.

2016-09-06 14: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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