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키의 죽음에 관해서는
사랑이라기의 화자인 카이키는 거짓말쟁이 사기꾼이며 카이키 본인이 말했듯이 자신이 하는 말을 모두 믿지 말라고 하죠
게다가 괴이는 이야기의 화자가 될수 없죠
꽃이야기에서 칸바루보다 빠른건 그 전문가 세명다 체력이 인간이상이고 카이키가 성인남자 몇명와도 제압(?)가능하다고 할정도면 카이키 체력도무시못할수준
그래도 카이키는 그당시 나데코에게 시달려거 체력이바닥에다가 쇠파이프맞으면 죽을수도 있겠죠
사람들의 말을 하는 뉘앙스가 카이키가 죽었다고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ex)
"그렇게는 문 못 닫아요, 아라라기 선배. 제 앞에서 뭘 숨기려다니, 그런 무모한 짓은 삼가주세요. 저는 거짓말이나 얼버무리기의 천적이에요. 연기나 미루기의 포식자에요. 탁월한 사기꾼 카이키 데이슈의 전말을 선배가 모를 리가 없잖아요? 그렇게 되고싶지 않으면 이야기해주세요. 당신이 완고하게, 지금까지 한결같이 숨겨왔던 그 때의 이야기를."
오시노 오우기(오와리모노가타리 하)
오우기 개객.......
니시오이신작가가 충분히 떡밥을 풀었다고 생각합니다
생사를 불분명하게 해둔건 일부러 그런거 같네요
결국 독자 생각하기 나름이란거겠죠
결론은 카이키관련 떡밥 안풀가능성이 높아요
여담이지만 귀신이야기 "후일담이라고나 할까 이번의결말" 에서 시점은 나데코 사건 이후 오우기건 해결(?)전일텐데
4월쯤에 등장하는 누마치로카가 왜 언급될까요 이소설 시계열이 어디까지 꼬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