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내청 히로인중 가장 현실적인건
이로하인듯.
우선 다른 히로인들을 보면
유키노 ㅡ 현실에서 공부, 스포츠, 외모, 가슴을 제외하고 완벽한 팔방미인이 비록 자신의 의지라 할지라도,
집단내에서 고립 되는 경우는 못봄. 즉, 자연스레 사람을 끌어당기는 그런 류의 사람임.
유이 ㅡ 성격이 둥글둥글하고 눈치가 빨라 집단에 잘 녹아드는 타입. 이런 성격덕에 누굴 만나도 큰 무리없이 의사소통 가능.
외모, 몸매, 커뮤니케이션도 완벽하지만 약간 바보끼가 있어 백치미까지 소유. 여기까진 현실에도 있을 법한 여고생이지만,
이런 여고생이 한 남자를 2년이나 짝사랑하는 순정파 여고생은 요즘 찾아보기 힘듬.
(여동생한테 들어보니 다들 연애마인드가 가벼워서 짝사랑은 안 된다 싶으면 바로 접는다카더라.)
마지막으로 이로하 ㅡ 이로하처럼 남자들한테 꼬리치거나 계산적이며 여자다운 간사함,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들은 진짜 어딜가나 있음.
덕분에 얘가 진심인지 가지고 노는건지 혼동이 올정도.
예를 들자면 면식 없어도 인사는 잘 해주면서 뜬금없이 밥 사달라는 대학교 후배같은 타입이랄까.
학식충이면 충분히 이해할만 하다고 봄.
간만에 뻘글 싸질렀음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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