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 문제점? 좀 만 생각해보면 되는 일인데..ㅇ_ㅇ!
예전에 봣던건데.. 흠.. 좀 그래서 올려봅니다.
1. CCTV
CCTV는 일단 존재합니다.
히데를 CCTV와 전화통화기록으로 찾아냈죠?
그러나 CCTV는 도쿄구울 세계관 내에선 그저 병풍입니다.
일단 구울들이 가면을 쓰고 있어서 신원파악하기 어렵다는 점,
그리고 구울들도 눈이있어서 CCTV를 부수거나 CCTV가 안보이는 곳에서 포식을 할겁니다.
그래서 구울 수사관들이 사람들(구울들)에게 넘버링을 붙여서 미행하는 거죠.
안보이는게 많으니까요
요약 : CCTV가 있으나 구울 세계관에서 병풍이 되버렸다.
2. RC세포 의무화
이건 역시.. 비용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확인을 해야겠죠?
일단 전학생도 있고 신입생도 있고.. 학교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외국인 등.
RC게이트 또한 큰 기업에서
몇개 밖에 설치가 안되는 점을 감안하면 비용 문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비용 문제로 인해 정부에서 이를 승락안한거고
게다가 CCG가 현재 쿠인쿠스같은 반구울인간이 조직에 있는데
RC세포 의무화를 해본다고 생각하면.. 아주 큰 사단이 날겁니다.
요약 : 비용문제와 반구울인간의 문제
3. 안정성과 의식부족
이부분은 어쩔수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뉴스에서 살인사건 보도가 나면 '아 살인사건 났구나 흉흉하네'하고 넘기시죠?
이것과 동일합니다.
구울에게 사냥당하면 기본 원턴킬─, 시체도 안남기고 시식입니다.
구울에게 살아남은 카네키가 운 좋은(...)거지요 ㅇㅇ
사람들이 실감을 못느끼는 거죠. 크게 닿지 않는 거죠.
구울이 어떻게 생겼는지 조차 모릅니다! (카네키와 히데의 그림 참조)
그래서 위기의식이 적은겁니다.
히나미 엄마때도 그랬죠? 구울 첨봤다면서 신기하 하는 놈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CCG 또한 구울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리지 않았기에 사람들이 거의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거죠
어느정도 경계는 하고 있겠지만 위기의식이 아주 높은 건 아닙니다.
요약 : 경계는 하고 있으나 딱히 본인들 눈앞에 보이지 않으니 위기의식은 낮다.
4. 구울의 식사비용
연간 기본 12명의 인간들?
하지만 살아있는 사람만 아니라 자살한 시체 그리고 '동족'도 생각해야 합니다..
24구 같은 경우는 평온한 곳이죠? 사람들 위기 의식이 적은것도 이런 점입니다.
4구나 6구를 보시면 동족포식이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고 우타씨가 설명까지 해줄정도죠.
고로 동족 포식을 하는 구울도 많다는 것과
매년 죽는 사람의 수 = 매년 죽는 구울의 수도 비슷할거라 예상됩니다.
요약 : 자살자, 동족도 생각하자.
5. 타국의 소식
일단 제목이 도쿄구울인 점도 생각하셔야 할 것 같고
두번째로 역시.. 일본만화라 일본 중심인것도 어쩔 수 없습니다.
게다가 1부는 CCG처럼 세계를 누비는 구울수사관도 아닌
우연치 않게 구울을 알게된 카네키 켄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죠
카네키 1인의 시선으로 세계를 전체적으로 보긴 힘듭니다. 지 앞날도 엿같은데 ㅇㅇ
게다가 항공같은 곳은 역시 RC게이트가 설치되어있을텐데
구울의 입/출국이 크게 제한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약 : 1부는 카네키 켄의 시점 중심이라 외국구울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이 당연하다.
구울은 입/출국도 크게 제한되어 있어서 나돌아다니기 힘들다.
6. 구캐릭터의 증발
이것도 생각해보면 당연합니다.
6번지 사치의 부하들을 만나 정보를 얻고
사치를 만난 후, 이어서 카노우를 만납니다.
그 다음 곧장 '팀을 해체'합니다.
더 이상 6번지에 갈 이유가 없어지죠.
작가가 엑스트라 캐릭터를 생각안하고 그리는 것 같은데
예상외로 잘 챙겨줍니다.
반형제도 보세요 죽고 난후 누구 손에 어떤 쿠인케가 됬는지도 그려주지 않습니까..
요약 : 버려지는 일회용 카드였을 뿐
7. 공존과 화합
하하.. 이건 불가능하죠.
누가 나 먹겠다는데 OK를 합니까.
그리고 구울은 식사만을 위해 인간을 사냥하는게 아닙니다
쾌락을 위해서 사냥하는 경우도 있죠.
구울이 인간의 세계에서 자라왔다면 모를까..
구울의 세계에서 자라온 구울에게 인간의 윤리관을 바라긴 힘들 것 같습니다.
만일 인간고기의 영향분을 얻을 수 있는 대처 기호품이 나온다면
구울과 인간의 화합과 공존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요약 : 구울의 세계에서 자라온 구울에게 인간의 윤리관을 바라긴 힘들다.
8. 히로인의 부재
토우카, 리제, 히나미, 츠키야마 등...
많은 히로인이 있었지만...
현재 카네키의 인생에서 로맨스를 바라시다니.. 꿈도 야무집니다.
나중에 작가의 역량으로 어떻게든 되겠죠
요약 : 현제 카네키 인생에서 로맨스를 바라는 당신은 용사
9. 떡밥
작가가 회수하지 않은 떡밥도 있지만 회수한 떡밥도 상당량입니다.
고로 작가가 생각없이 떡밥투척하는 양반은 아니라는거죠.
이부분 또한 작가의 역량을 확인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요약 : 작가가 생각없이 떡밥은 투척하지 않는다.
10. 소년만화식의 완결?
일단 진지하게 말씀드리자면
도쿄구울을 연재하는 주간영점프는 성인잡지이고
도쿄구울은 절대로 소년만화가 아닙니다.
기억해두세요. 소년만화가 아닙니다. 절대로
요약 : 도쿄구울은 소년만화가 아니다.
도쿄구울한테 꿈과 희망이 넘치는 소년만화식 결말은 기대할 수 없다.
11. 작가의 태도
이건 작가의 태도가 나쁜게 아니라
네타본이 인터넷에 돌아디니는게 나쁩니다 ㅡㅡ;;
원래라면 [잡지발간 > 완결확인 > 작가트위터 공제 > 2부 시작] 순이어야 했는데
[네타본 돌아다님 > 십라 이게 뭐여?! 열폭 시작 > 뒤늦은 잡지 발간 > 완결 확인 > 어쩔수 없이 늦은 트위터 공제 > 2부시작] 순이 됨.
고로 작가의 태도가 나쁜게 아닙니다...
요약 : 네타본 때문에 작가의 인성이 욕먹다
12. 구울 관련 매체
위에 적은 것 처럼 사람들이 구울에 대해 위기의식이 적으니
매체도 적을 수 밖에.. 당연하죠..
요약 : 위기 의식이 적으니 당연하다.
13. 아오기리전
이 부분은 CCG가 히데의 정보에 낚였다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네요..
원래라면 아오기리의 계획은
A팀 - CCG 본부 처들어가서 다 죽는다
B팀 - 코쿠리아 수용소에서 구울을 빼낸다(진짜 목적)
이었는데
히데의 정보로 인해서 CCG가 아오기리 나무를 먼저 칠 생각으로
전군을 끌고 아오기리 나무 기지에 가게됩니다.
이 덕에 아오기리 나무는 코쿠리아 수용소에서 쉽게 구울을 뺼 수 있었죠.
요약 : 카네키 구하려다 SS급 구울을 세상에 내보낸 히데
14. 히라코
이건.. 히라코가 '이의있음'이런것도 아니고 본인이 무덤덤한데 왜 ....
CCG가 알아서 한거져 뭐..
제 생각은 이정도입니다.
그리고 이거 3번이나 날라가니까 정말 빡치네요 하하...빌어먹을 로그인..
14 히라코 공로가 없다고 그러시는데.. 본인이 머라고도 안하고 ㅎㅎ
ccg에서도 딱히 말이 없는데 문제점으로 끄집어 내셔서 적음 ㅇㅇ
앞에 링크 보시면 이해되실꺼에요 ㅎㅎ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