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순 대책없이 그냥 그때그때 스토리 만들어서 그렷다고 카더라
그게 연재 될떄까지만 해도 와 역시 양신 즉흥적으로 이런 스토리를 ㄷㄷㄷ 하고 빨던 사유중 하나
첨에 그냥 옴니버스 식으로 그릴려고 했다는데 파나마의개, 야엘로드 등등 잘그려 나가고 있었는데
내생각에 일이 틀어진건 사보이 가알 부터다
이때부터 궤도가 빗나감 더불어 동시에 이때부터 덴마가 존나 잼있어짐
양영순도 여기에 재미를 붙였는지 조금씩 조금씩 살을 붙여나가다가 지스스로도 감당못할 정도가 된듯...
다이크도 첨엔 존나 쎈캐릭으로 설정해놓은거 같은데 그리다 보니 백경대들에 밀려서 개후잡 캐릭 됨 ㅋㅋㅋ
기억읽는 능력을 처음에 식스틴인가 거기서 매우 생소한 능력인거 처럼 설명하는데 나중가면 개나소나 다 기억읽는다던지
그 변수를 읽는 종단에 아기모양 한새1끼 과부하 걸리게 하기 위해서 이종 소환 퀑을 모은다 했다가
나중에 가서는 또 그건 그냥 주의를 돌리기 위한거라고 말바꾼 장면이라던지
미래를 보는 종족이 미래를 보고 뭔가를 바꿔나갈수 있었으면 애진작 우주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데
왜 안그런지도 작중에 적어놓고도 이걸 어떻게 설명할건지 지도 모르는듯 ㅋㅋㅋ
세계관의 방대함을 넘어서서 시간관념 까지도 건드려 버려서 개판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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