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뭐가 재미없다는 거지
나 혼자 이번 편 보면서 토가시한테 감탄한 건가
지난번 휴재 전의 연재분에서 엄청 실망하고 더이상 토가시한테 기대도 안 하는 상태였는데...
이번 연재화에서는 점점 복잡해지는 상황인데도 작가가 거기에 휘둘리는 모습이 전혀 없어서 역시 토가시 저력은 무시할 수가 없구나 싶었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최근 몇 년 연재분 중에서 지금이 제일 재밌는데, 게시판을 보니 다른 사람들은 반대로 느끼는 것 같아서 의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