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리는 근데 솔직히 인정해줘야한다.

지병걸린 흰수염 골골대다가 거미새기 칼침도 못피하고

한때 해군대장 가르친 제파새기 은퇴후 머갈통 하자있는 흰수염 아들한테 팔헌납하고

젊은 가프와 엎치락 뒷치락 했던 송곳의 친쟈오도 늙어서 라오G한테 쳐발리는 수준인데

몇십년간 은퇴하고 도박 하던 뒷방 늙은이가 해군대장을 상대로 잠깐이지만 호각 이상의 전투를 함.